[최유정의 유럽여행] # 21 눈 오는 오스트리아 짤즈브루크, 유럽 여행 중 첫눈을 보았어요 / 갭이어 코리아로 프랑스 파리 체류 마치고 유럽 자유여행 중인 엠유 인턴 최유정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는 선율에 취한다. 골목 모퉁이마다 모차르트의 아리아가 흘러나오고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유럽의 한가운데 있어 ‘유럽의 심장’으로 여겨지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오랜 기간 고풍스런 예술과 낭만의 교차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