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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스플랫폼스쿨] 1주차: 꿈을 파는 상인, 강찬고의 "트랜드, 왜 플랫폼인가? 우고스 개발배경과 취지" @트라이그람스코리아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5. 9. 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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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스플랫폼스쿨


주최: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주관: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 

후원: 우고스, 트라이그람스코리아, 300프로젝트 

일시: 2015년 9월 15일 ~10월 13일 

장소:(주)트라이그람스코리아 우고스 가산디지털역 근처 15F 




2015년 9월 15일 오후 7시~10시 트라이그람스코리아 우고스에서 글로벌경험학교 세번째 프로그램인  [우고스플랫폼스쿨] 1주차 강의가 시작되었다. 


1주차 : 트랜드Trend, 플랫폼전성시대, 플랫폼을 지배하라! 

왜 우고스인가? 우고스 기획배경과 취지 

강사: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 



꿈을 파는 상인Dream Merchant, 강찬고 트라이그람스코리아 대표 


열심을 알고 하느냐 아니냐가 나의 성패를 좌우한다. 

내가 알고 있는지 참인지 거짓인지 검증해보아야 한다. 


고교 졸업 후 덤프트럭을 몰며 진짜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1997년 IMF로 인해 망하게 되었다. 

열심히 살아도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IT 업계에 입문을 하고 얼마 후 IT 법인을 만들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 

물건을 만들고, 거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하게 되었다. 

그런 시간을 거쳐 자동판매시스템인 글로벌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플랫폼(Platform)을 융합하라! 

플랫폼의 사전적 의미: 1. (기차역의) 플랫폼

2. 단, 연단, 강단
3. (장비 등을 올려놓거나 하기 위한) 대(臺)
인터넷기반의 플랫폼Platform  3가지 :플랫폼을 장악하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
1. 검색: 다음, 네이버, 야후, 구글, QQ 닷컴, 바이두  (사람들을 모으면 돈이 된다) 
2. 쇼핑:옥션, G-마켓, 11번가, 아마존, 알리바바(B-B)(마윈: 온라인 유통을 장악하는 기업이 세계를 제패한다) 
3. 게임: 넥슨, 블리자드-스타크래프트(전세계 생중계), 텐센트


플랫폼을 처음 만든 기업은 대기업이 아니었다. 

14년 전 알리바바에 207억을 투자, 손정의는 60조를 벌게 된다. 마윈은 22조 수익을 올렸다. 

소비자와 판매자를 묶은 애스크로 개념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마윈, 택배 시스템도 없던 중국에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남들과 달리 미친 관점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세상이 바뀌고 있다. 


다르게, 다르게, 또 다르게 보라. - 우고스 강찬고 


각각의 플랫폼을 하나로 묶어 융합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11년 전에 알게 된 강찬고. 

11년 전 쇼핑플랫폼 안에 검색엔진이 있다는 것을 융합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반드시 쇼핑플랫폼 안에 검색엔진이 필요하다. 


융합을 통해 융합하지 않은 기업을 몰아낸 기업 사례 


1. 페이스북+ 징가 융합 

주수입모델의 90%는 광고수입

남녀간의 데이트에 관한 의견(품평회)을 나누는 사이트가 바로 페이스북의 초기 모델. 잠자리 기술까지 나눔 

초창기 수많은 가입자들에 의해 순식간에 회원가입자수가 증가, 무료게임인 징가를 더했다. 무료 유료화를 통해 게임 아이템 구매금액의 2-30%가 페이스북의 수익모델이 되었다. 페이스북과 징가가 더해져 구글을 넘어서고 있다. 


2. 네이버(이해진대표 +한게임(김범수 대표) 융합 

PC 방을 운영하던 김범수가 고스톱게임을 만들어 엄청나게 많은 회원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다음이 카페 정책을 잘못하는 사이 네이버는 블로그 정책으로 회원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무료 고스톱게임을 통해 회원수를 확장할 수 있었다. 무료 게임에서 진 사람이 다음날 새로 충전되기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심리는 이용해 게임 아이템을 사게 함으로 한게임은 2,000억을 벌 수 있었다. 그 결과 네이버는 다음을 물리치고 인터넷의 강자로 등극할 수 있었다. 


3. 카카오톡+ 애니팡 융합 

문자메시지 30원을 공짜로 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SK,KT,LG 기간산업사업자를 몰아냈다. 네이버에서 나온 기술자에 의해 만들어진 카카오톡이 두 번의 실패를 겪은 후 김범수가 투자하면서 회원만 있으면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한게임을 통해 경험했기에 돈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 하트가 공짜인 애니팡은 5억의 하트 11개를 판매하고 그 금액의 2-30%의 수익을 카카오톡이 받을 수 있었다. 




검색과 게임을 융합하여 성공한 기업은 융합하지 않은 기업을 몰아냈다는 것을 11년 동안 140억을 써서 알아냈다는 트라이그람스코리아의 강찬고 대표... 


그렇다면 강찬고 대표는 무엇을 융합하고자 했을까? 

검색과 게임은 확장성이 크지 않지만 쇼핑은 가장 강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쇼핑과 게임, 검색을 융합해서 완성된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가 나올 수 있었다. 

WOO구애하다 + GO 가다 + S 함께 

WOOGOS : 구애하러 함께 가자, 꼬시러 가자! 쇼핑으로 고객으로 유혹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쇼핑플랫폼, 우고스가 오픈하는 것이다.


온라인플랫폼은 회원을 모을 수 있으면 성공한다. 


"플랫폼을 가진 자,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 꿈을 파는 상인 강찬고 


쇼핑+ 게임 +검색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1. 판매자: 유무형의 상품이더라도 구매자가 사주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구매자의 구매가 1순위가 아니라 판매자의 판매 의사가 핵심이다. 판매자가 팔고 싶은 시간(미래)에 판매수량을 설정해서 올리면 무조건 팔리는 시스템! 

판매유통전쟁 시대! 판매+ 생존의 시대다. 팔지 못하면 죽는 시대다. 시간과 수량을 설정하면 무조건 팔리는 자동판매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사람이 바로 우고스의 강찬고 대표다. 

판매자는 구매자가 공짜로 물건을 가져가더라도 원가와 마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 11년 동안 140억을 내 돈처럼 아껴썼다. 쇼핑을 경쟁처럼 하는 게 바로 경매(옥션)다. 온라인 역경매가 오프라인까지 온 게 O2O다. 중국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연계한 경우다. 전세계 가장많이 애용하는 경매방식이 법원경매와 쇼더비 경매(농수산물 경매)다. 법원경매는 마감시간이 존재하고, 가락동농산물경매는 시작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이 들어갈 수 없어서 게임의 기능을 넣을 수 없다. 


블로그 형태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다. 소싱할 물건이 없어도 다른 사람이 올린 상품을 내 블로그몰에 끌어다 놓음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해 나의 물건을 팔아줄 사람이 많아지면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블로그+ 홈페이지 +SNS 를 모두 맘대로 만들어 쓸 수 있다. 흩어져 있는 모든 플랫폼을 우고스에 담아 놓았다. 


2. 구매: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물건을 산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산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에 살 수 밖에 없었던 세상에서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오픈했다. 바로 우고스다. 게임에서 이기면 원하는 상품을 공짜로도 주겠다. 온라인플랫폼의 핵심은 진성 회원수에 있다. 서비스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게 바로 온라인플랫폼 우고스의 전략이다. 내년 2016년 안에 3,000만명의 회원수를 모으겠다는 목표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고스의 경매방식: 

1) 최고가로 시작해 실시간 흥정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방식(구매자가 먼저 요청해서 지정판매금액을 올린 판매자에게 가격을 깍아달라고 흥정을 해서 원하는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다) 구매자의 생각이 들어가므로 게임이 될 수 있다. 


2) 경매 입찰자(참가자)가 낙찰 결정권을 갖고 있다. 경매 이론적으로 낙찰결정을 할 수 없다. 대학을 가지 않은 상식이 없는 무식한 강찬고 대표는 다른 관점에서 경매를 바라볼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기존의 상식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제도권 교육을 받지 않아야 미친 소리를 할 수 있고 그런 사람만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법칙이다. 오늘날의 성공의 공식은 바로 인터넷플랫폼 안에 있다. 직접 만들지 못하면 남이 만든 플랫폼을 내 것처럼 쓸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우고스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를 통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새로운 일자리다." - 꿈을 파는 상인Dream Merchant 강찬고 우고스 대표 




쇼핑플랫폼의 진화 (핵심판매기법은 모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 


1세대: 대기업 지정판매 방식

2세대: 오픈마켓에 경매를 더함 

3세대: 공동구매, 소셜커머스 

4세대: 쇼핑에 실시간 흥정, 온라인쇼핑플랫폼 우고스 

5세대: 오프라인에 남아있는 쇼핑기업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판을 바꾸는 쇼핑플랫폼은 우고스 이후에 나올 수 없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플랫폼(에누리닷컴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은 나올 수 있다. 


<우고스의 경매판매방식> 

1. 흥정: 시작시간 / 소비자가격 공개 - 우고스 경매참가신청은 무료(회원가입도 무료)

흥정하기: 흥정하기 버튼을 누르면 흥정할인률 엔진이 랜덤으로 0.1%~10% 사이에서 하나의 할인율을 제시하는 금액이 보인다. 원하는 가격에 결정버튼을 누르면 낙찰을 받는다. 대기시간 15초마다 흥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단 누군가 낙찰을 결정하는 참가자가 없을 경우다. 잘하면 0원까지 낮출 수 있다. 

판매자의 원가+ 마진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종합쇼핑몰이 될 수 있다. 우고스가 오픈마켓이지만 종합쇼핑몰이 된다. 

하루 10분씩 총 144회의 흥정경매를 진행할 수 있다. 구매습관을 바꾸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판 봉이김선달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다. 


우고스의 수익모델

쇼핑+ 게임의 수익모델이 완벽하게 하나로 융합해서 우고스로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판매자와 구매자를 극과 극으로 만족시키는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는 수익모델이 많다. 

1. 아이템: 경매진행 아이템 (시간단축, 범위, 점프,  - 부분유료 아이템) 아이템을 사용하면 할수록 유리한 시스템 

낙찰자 1명은 아이템 사용액 만큼 200% 추가할인, 유찰자 99명은 아이템 사용액의 300% 할인금액으로 구매 가능

2. 판매 

3. 월정액:등록회원의 90%는 맞춤경매 때문에 월정액에 등록하게 한다. 

4. 광고  



2. 맞춤: 명품을 공짜로 낙찰받을 수 있는 경매방식. 



게임개발자는 쇼핑개발을 하지 않는다. 고로 게임에 쇼핑이 결합되기 어렵다. 우고스의 방식을 모방하기 어려운 이유다. 


"사람이 플랫폼이다.

꿈을 꾸는 자, 당신만의 플랫폼을 가져라." 

  

 -꿈을 꾸는 상인,  강찬고 트라이그람스코리아 우고스 대표 













다음 2주차 강의는 조연심의 브랜드전성시대! 

브랜드마케팅 전략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팔 것인가? 브랜드 아이덴터티 수립 

강사: 지식소통가, 개인브랜드전문가 조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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