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코리아랩 주최/ 위즈돔 주관 챌린지 랩 #4] 엠유 대표 조연심의 브랜드 마케팅 ' 내가 바로 브랜드다'
2015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2~4시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센텀 4층에서 챌린지 랩 #4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브랜드 마케팅 '내가 바로 브랜드다' 강연이 있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시대.
더 매력적인 나를 찾아낼 수 있는 시간!
왜 개인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미래에도 안녕한지,
나의 꿈을 어떻게 마케팅해야 하는지,
앞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무얼까?
어떻게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다.
21세기 지식창조시대에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초연결사회에서 나는 나를 어떻게 마케팅해야 하는지,
내가 가진 아이디어, 재능, 서비스, 상품을 어떤 채널을 통해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프로젝트로 기획하고,
나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킨 후 다른 역량을 가진 사람을 아웃소싱하며,
그 과정을 디지털 발자국으로 남겨 온라인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소셜 퍼포먼스 리뷰가 중요해진 시대다.
결론은 적. 자. 생. 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온라인 기록은 역사가 되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게 한다...
토요일 오후였음에도 준비한 자리가 꽉 찼고, 강연 후 분위기도 좋았다는 관계자들의 말에 부산까지 한 달음에 달려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의 후 소감과 질문을 해 준 사람 사람 중 가장 감동스런 이야기를 해 준 한 명에게 300프로젝트 저자 사인본을 선물해 주었다.
초연결사회...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
2년 전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수료를 마친 부산사람도서관 정지나 대표와의 인연으로 부산까지 가게 된 것이다.
지금 만나는 사람의 평균 수준이 나의 수준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의 수준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강의 후 습관경영연구소 김종삼 대표가 이야기했던 해운대 더BAY 101에 들렀다.
정지나 대표와 맥주 한 잔과 튀김을 먹으며 지난 시간들과 앞으로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한민국에서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앞으로 사장으로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눈 시간이었다.
비 오는 김해공항을 빠져나와 심하게 흔들리는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김포공항에 착륙하면서 찍은 사진...
오늘도 또 하루 만큼의 깊이가 더해진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