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토리니로부터의 초대: 한만재 셰프의 나인 프로젝트 두 번째 "여성작가 초대전"
산토리니 한만재 셰프의 파인 다이닝을 꿈꾸며 진행되는 나인 프로젝트
9번의 코스 요리를 초대손님에게 선보이는 프로젝트가 바로 한만재 셰프 나인 프로젝트다.
한만재 셰프의 9-프로젝트란?
매월 산토리니의 맛을 책임지는 남자, 한만재 셰프가 선정한 코스 메뉴를 함께 즐길 특별한 분들을 초대하는 프로젝트다. 9개의 코스요리와 9번의 색다른 초대 손님을 만나는 자리다.
춘천 산토리니 한만재 셰프는
- 이탈리안 레스토랑 산토리니 메인 셰프
- 이탈리아 ALMA La Scuola Internazionale di Cucina Italian 졸업
- 이탈리아 IL CUOCO - ALMA 수료
이번에 초대된 여성작가들은 누구일까?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숙 작가
[남자, 시계를 말하다] 이은경 작가
[스물 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김진향 작가
[카우치서핑으로 여행하기] 김은지 작가
[공간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노미경 작가
[나는 브랜드다] 조연심 작가
[나였던 그 발랄한 아가씨는 어디 갔을까] 류민혜 작가
[컨셉형 인간이 온다(출간예정)] 이수향 작가
여성작가들의 만남이라 잠시의 낯설어함을 뒤로하고 어느새 언니동생처럼 수다와 먹방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한만재 셰프가 준비한 오늘의 코스 메뉴]
전채요리
흑임자스프
리코타 치즈 자몽 그린샐러드
토마토김치
셔벳
채끝 스테이크
티라미슈 & 젤라또
커피
산토리니 한만재 셰프와 한만호 팀장
좌로부터 한만호, 박현진, 노미경, 이수향, 김은지, 류민혜, 남인숙, 이은경, 김진향, 조연심, 한만재 셰프
다음 달 진행될 한만재 셰프의 나인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