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15 다문화캠프 꿈사관학교 / 해밀학교 & 엠유
2015년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꿈사관학교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았다.
입구 모니터에 MU를 환영하는 문구가 나오고 있었다. 얼마나 기분 좋던지...
"MU 관계자 여러분의 방문을 격렬하게 환영합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도착 전 요트의 본거지라 할 전곡항을 잠시 들렀다.
이번 꿈캠프에 다문화학생들의 요트체험을 기획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3년 전이었던가!
하내테마파크에서 꿈사관학교를 진행할 때 사전 체험을 위해 요트를 타 본 기억이 난다.
2105년 6월~ 11월 사이에 진행될 다문화학생 대상 꿈사관학교 프로그램 기획회의를 마친 후 대부도의 맛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다.
"놀고 먹고 일하고...~~~"
일하는 게 놀이고, 놀이가 곧 일이 되게 하는 게 바로 꿈사관학교의 모토이기도 하다.
초연결사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 다문화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런 멋진 기회를 갖게 된 것은 다문화학교인 해밀학교 이사장 인순이 언니와 이경진 사무총장 덕분이었다.
다문화학생들에게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살 수 있도록 퍼스널브랜드 구축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분들의 격렬한 환영으로 여행같은 답사를 마칠 수 있었다.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