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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여성최초 영화음악감독 심현정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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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여성최초 영화음악감독 심현정 작곡가
지난 해 직장인들이 자기계발 달성을 5점 만점으로 평가했을 때 평균 2.5점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장인의 33.3%는 스스로에게 3점을 주고 31.5%는 2점을 선택했다는 말이다.
자기계발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31.7%가 '회사 생활만으로 피곤해서'라고 답했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은26.9%로 그 뒤를 이었다.
자기계발 성과가 2.5점이라는 것은 직무만족도가 현저하게 낮다는 의미일텐데 자기계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김도연
2015년 3월 30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여성최초 영화음악감독 심현정 작곡가
사람들은 만나면 "어디 다니세요?" 라고 묻는다.
남들이 다 아는 직장을 다닌 사람들의 어깨가 한춤 올라가는 대목이다.
하지만 퍼스널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무슨 일 하세요?"
취업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일, 훈련 그리고 끊임없는 성장이다. 그것이 바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키워드다.
영화 [올드보이], [아저씨], [황제 펭귄 펭이와 솜이], [늑대소년] 외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시리즈의 음악을 맡았던 심현정 작곡가... 여성 최고 영화음악 감독으로 영상에 음악을 삽입하여 영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최초 영화음악, 다큐멘터리 음악감독 심현정 작곡가에게 3T를 물었다.
어떻게 재능Talent을 찾았는가?
5살부터 피아노를 배웠지만 피아노 테스트에서 음악선생님으로부터 피아노에 별 재능이 없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자포자기했었다. 작곡가 오빠에게 청음테스트를 받고 '절대음감이 있다'는 말에 작곡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
누군가의 말에 의해 재능을 찾은 사례다.
서양음악 공부하면서 영화과에서 영상에 작업한 음악을 넣어 발표하는 시간에 칭찬을 받고 영화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고 한국 영화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었다.
음악 없이 악보만 보고 부르는 '시창'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면서 작곡가로서의 재능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훈련Training법은?
전공자가 아니어도 하루 7시간씩 피아노 연습을 했다.
음악은 창작이기에 자신의 철학이 투영되어야 한다. 음악만큼 진실한 것이 없다. 인풋이 그대로 아웃풋으로 나오는 게 바로 음악이다.
여행을 하며 다양하고 낯선 공간에 나를 떨어뜨려 그 공간에서 나를 찾는 경험이 나를 성장시킨 원동력 중 하나다.
어떻게 시간Time을 견뎠나?
고민이 생기면 가평 꽃동네에서 몸으로 봉사를 한다. 힘든 사람들을 도우러 가는 거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위로와 격려를 받고 오는 때가 더 많다. 음악 자체를 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시간이었다. 하루 4시간만 자더라도 음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음악 자체를 통해 힘듦이 보상받는 경험을 많이 했다.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멘토링
1. 지금 하는 일에 영혼을 담아라
2. 모든 일은 진실하다. 인풋만큼 아웃풋이 나오는 법이다.
3. 목적지에 이르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
당신의 터닝포인트
드림 버스에 사람 태우기
내가 꿈꾸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드림버스
운전자는 바로 '나'
이 버스에 태울 5명을 생각해 보는 시간.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인가?
왜 그 사람을 태우려 하는가?
사람이 답이라고 하지만 정작 내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다. 내 꿈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인맥체크법이다.
퍼스널브랜드, 책읽기 프로젝트
린다 그래튼의 [일의 미래]
10년 후 나와 우리 아이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어떤 선택이 나의 재능과 기회를 극대화할 것인가?"
미래직업과 트랜드에 대한 단 한 권의 책을 추천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