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감정 노동자인 여성 상담소, 보호시설 등의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는 20~21일 양양 달래촌에서 2014 여성권익증진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내 여성관련 상담소와 보호시설 종사자, 시·군 여성복지업무 담당자 등 36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창조적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연심 MU교육컨설팅 대표가 `셀프브랜드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여성폭력 관련 정보교환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교류하는 자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