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강릉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눈으로 본 것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남길 가치가 있는 사진이라 남겨본다...
춘천 유포리막숙수 근처 [차마실 산]에서 여유있는 한 때를 보냈다.
청국장 말린 것, 잘 우러난 대추차, 향이 아주 독특한 아이스크림, 보너스 국화차까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는 것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는 듯하다.
강원도청 김영녀 과장님과 아주 잠시지만 여유있는 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