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매니지먼트사 (주)엠유(대표 조연심)와 생각을비틀다. (주)비틈(대표 김성범)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비틈이 추진하는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과 엠유(주)가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와 관련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협약이다.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는 100권의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지혜를 얻고, 100개의 경험을 기록하여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워 개개인의 ‘온리 원(Only One)’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2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00여명의 도전자가 참여 중이다.
텐아시아와 비틈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은 사람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유명인들의 꿈 스토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SNS 드라마 제작, 비틈유니브, 비틈 스쿨, 비틈캠프, K-POP오디션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꿈과 꿈을 이어주고, 꿈을 멘토링하고,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 대표는 본 체결이 청년들이 꿈을 꾸고 꿈을 공유하고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