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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와 JAIA 김형우 소장의 오픈키친바 "Human Space Society" 6번째 세미나 by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 칼럼/소통칼럼

by 지식소통가 2014. 5.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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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선정릉역 주변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의 보금자리를 찾았다.

 

 

 

7:30 시작되는 "Human Space Society" 6번째 세미나

 

 

 

와인, 치즈, 캔디, 쿠키, 미니김밥, 음료수 그리고 잔잔한 음악....

클럽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는 노미경 대표의 의도가 다들 편안히 앉아있어서 아쉽게 커피숍 분위기로...

하지만 그 어떤 사무실보다도 분위기있고, 편안하고, 건강했다는 것만은 확실...

 

자이아 김형우 소장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본인의 스토리를 키워드, 증거사진, 시간순으로 어떻게 해서 오늘의 자리가 만들어졌는지를 들려주었다.  

 

 


불확실함Uncertainity
16% 수도권 상가 공실율
수원대 앞 미분양 상가를 활성화시켜달라는 의뢰를 받음
스타벅스... 창업 초기 불확실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보금자리

Temporary
6개월간 공간을 활용해라
상가를 팔기 전까지...

런던올림픽! 친환경올림픽
60%는 가설물로, 올림픽이 끝나면 없앤다

 

 

 

 

"종이로 가설물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그렇게 시작된 종이카페... 친환경 카페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싶었다. 그 종이카페에서 바리스타, 건축가, 사장, 아저씨로 종횡무진...
재생지, 우유지, 라미네이트지... 종이 종류도 다양하다.

6개월 후 종이까페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리금받고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다시 길거리에서 회의하고 미팅하며 보내게 된다.

 

 


디자이너의 고민과 발품이 모여 건강한 공간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Open kitchen Bar
노미경의 위아카이와 김형우의 사무실을 합치자

Design + Kitchen + Design
가이아 +퍼블릭 스페이스 + 위아카이

 

 

 

 

앞으로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통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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