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백승휴의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마음으로 찍고 사진으로 소통하는, 치유와 희망의 포토테라피!
“사람들은 습관처럼 세상을 향해 셔터를 누른다. 그러나 이유 없이 찍는 사진은 없다.
단순한 기록이든 특별한 목적을 가진 촬영이든 분명히 의미가 있다. 타인이 찍어준 자신의 사진에서
자아를 찾고, 자신이 찍거나 수집한 사진에서 또 다른 내면을 만난다. 그 과정에서 치유가 이뤄진다.”
-백승휴의 [외로울 땐 카메라를 들어라] 중에서
우리는 사진을 보며 사람과 시간을 추억한다. 대부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찍곤 하니 사진을 보며 마음이 힐링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 오늘은 셀카를 찍으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아니 내 마음을 움직이는 포토테라피 시간으로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