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4일 일요일 오후 1시-3시
행주산성에 위치한 올드스쿨에서 300프로젝트 도전자 중 100달성을 한 사람들을 위한 조촐한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택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일요일...
김포공항에서 픽업을 하여 도착한 올드스쿨에는 먼저 도착한 엠유 멤버들이 이미 필요한 플래카드와 테이블 세팅을 완료한 상태였다.
거기다 이날은 박현진씨의 생일날...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올드스쿨은 13년 째 단골로 다니는 아지트인데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오픈했다.
300프로젝트 100달성한 김중수 & 박월선 선생님
100달성을 하고 난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중수: 나와의 약속을 지킨 점에 스스로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른 분야의 도전도 마무리해서 300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박월선: 고생한 나에게 휴가를 주고 있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던 칼럼 분야를 먼저 하게 되었는데 네이버 블로그 미션을 이용해 100을 달성했다. 30일쯤 되니까 쓸 말이 없었다. 그래서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칼럼을 쓰게 되었고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성장에 다른 사람들이 축하해주니 너무 기쁘다..
함께 참여했던 다른 멤버들도 각자 자신의 소개를 하며 함께 분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인생기록사 이재관, 리얼리스트 손대희,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북TV365 PD 박현진, 노란붓꽃 윤빛나, 개인브랜드매니저를 꿈꾸는 이하림, 트랜디브랜드 최용현, 지식소통가 조연심....
함께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3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
여전히 인터뷰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
7월 26일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에서 변호사 이재만의 인터뷰 특강이 기대되는 이유다.
100달성 파티에 협찬해 주신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과 최병현 본부장님, 그리고 엠유의 멤버스와 파트너스 여러분들과 호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26일 금요일 저녁 7:30분 강북청년창업센터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