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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홍원식 저자의 "영웅 백범" 편 by 지식소통 조연심

소통인터뷰 & 토크쇼/북TV365

by 지식소통가 2013. 7. 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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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1일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게스트: 홍원식 저자의 "영웅 백범" 편 





이날도 메리케이 김영미 컨설턴트의 후원으로 메이크업 및 물품 시상을 할 수 있었다. 

한촌설렁탕에서도 무료시식권을 후원해 주셨다. 다양한 곳에서 협찬 및 후원을 해 주고 계시는 북TV365! 더 열심히 준비하고 방송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진행자 김태진


소설 "영웅 백범"에는 여느 자기개발소 못지 않은 자기계발 지침이 나온다.. 볼펜을 들고 한 줄 한 줄 밑줄 그어가며 읽은 책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방송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졌다. 






백범 김 구를 꽃에 비교한다면 동백꽃이라 말하는 홍원식 저자... 


김구는 사시사철 푸른 동백꽃이다.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 통일가로 제안하신다고.. 
7전 8기를 대표하는 꽃이고 떨어져서도 아름다운 꽃, 동백 
"목민관" 다산 정신을 그대로 이어 살았던 백범 김구 

장사익 님께 양해를 구해 부른 홍원식의 동백아가씨 2절 ... 구성진 목소리로 불러주시던 동백아가씨가 지금도 귀에 선합니다.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다신 정약용의 발자취가 묻어 있던 남도 여행... 

그 때 찍었던 동백꽃 사진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김구를 그리며 불러주신 동백아가씨..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가 몸통, 헌법서라면 홍원식의 "영웅백범"은 날개, 해설서이다. 

김일성 위원장이 김구 선생을 만나기 전 한복으로 갈아입고 큰 절을 하고 술잔을 뒤로 해서 마셨다는 비화... 

일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들으며 김 수 선생의 위대함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일본 순사를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게 된 김구를 구하기 위해 고종이 직접 직통전화를 통해 명했던 일화를 들을 때의 전율이란... 
고종 왈 "김구를 살려라" 








백범 정신 
- 유치원 버전: 비장의 만능키 
고아원7살 아이들에게 해 주는 말 

"남을 높여주면 나는 더 높아진다" 

고아원 7살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는 한 마디... 

아마 이 말을 가슴에 새긴 아이들은 평생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며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청장년 버전: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탁에 '나는 임시정부 문지기로서도 부끄럽습니다.' 몇 번이고 고사하셨던 김 구 선생님... 

"남을 높여주면 나는 더 높아진다. 인생 역전을 할 수 있다" 





홍원식 박사님의 백범 김구 정신의 실천:

배우지 않으면 경제적 평등을 이룰 수 없다. 경제적 평등이 없으면 정치적 평등도 없다. 
촛불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빛을 발한다. 
너와 내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난하지 않고 존중하며 매사에 감사한다. 더불어 함께 가자.. 


정의냐? 평화냐? 
정의의 씨앗을 심어야 평화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정의가 있어야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백범정신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부르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고 싶다. 민들레 홀씨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퍼뜨리고 싶다. 




멋진 모습으로 대한민국에 백범 김구 선생님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시는 홍원식 저자님을 응원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 김종태 저자의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씌여 있기에 몰래 봐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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