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내가 과연 말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스피치를 정말 잘 하고 싶다면
‘남’이 아닌 ‘내가’라는 주어, ‘무엇을’이 아닌 ‘표현하다’라는 동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 이유 또한 명백합니다.”
김상규의 [말의 기술] 중에서
발표불안, 어눌한 말투, 목소리 떨림 등 말 못하는 당신을 위한 스피치 처방전이 나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의 기술’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절실한, 반드시 배워야 할 기술이다. 평생 교육으로 투자해서 아깝지 않은 교육 중 하나가 바로 스피치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