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상상화그리기 대회에 출품했던 [LED 나무/ 최지호]
자랑스럽게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문의 영광!!!
원종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 상장과 악수를 받았다고~~~
원종고등학교
요즘 고등학교 운동회날 전날은 당일 쓸 응원소품을 만드느라 바쁘다...
고1 지호와 친구들이 떼로 몰려와서 뚝딱 싹뚝 하하호호 만들어 놓은 것들.ㅣ.
실제 운동하는 것보다 이런 일들이 더 바쁘고 의미있는 거겠지.
아빠에게 부탁해 공짜로 얻은 피자 3판
손 큰 남학생의 분식투척... 3만원 상당의 떡복이와 순대..
거기다 내가 제주산 오징어와 한치를 원적외선에 구워 접대...
제주도 크런치 초콜릿까지..
뭐든 주는대로 흡입해대는 건강한 고1 자랑스러운 한국의 영웅들..
난 야들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