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개인브랜드는 등산이다. 오르고 내림이 있기 때문이다.
대관령 대궁산장 주변 산길을 오르며...
개인브랜드는 등산과 닮았다. 오르면 내려와야 하고, 바닥을 밟으면 다시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이 굴곡진 등산로 같음을 안다면 우리가 만들어가는 브랜드 또한 그러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지금 만들고 있는 브랜드는 유효기간이 있다. 그 수명을 다하면 다시 내려와야 한다.
내려온다고 해서 겁낼 필요가 없는 이유는 다시 오르면 되기 때문이다.
수도없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것,
그러면서 그 사람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개인브랜드의 완성이다.
300프로젝트 개인브랜드HOW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