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사관학교
만수중학교
2012 그대 꿈을 브랜딩하라
0212. 12. 12- 14
2박 3일을 마무리 하는 시간...
특별하게 5명의 학생들과 브랜드 토크쇼로 진행했다.
첫번째 게스트: 우주과학자를 꿈꾸는 김상겸 군
만수중학교 전교 1등으로 지식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김상겸 군.
공부 잘하는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말에 "그저 꾸준히 하는 것 밖에 별게 없다"는 답변을 해서 많은 친구들의 야유섞인 부러움을 받았다.
우주과학자를 꿈꾸는 김상겸 군
누군가의 꿈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김상겸 군의 토크쇼를 집중해서 듣는 만수중학교 친구들
우주과학자가 되어 우주와 지구의 풍성한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두번째 게스트: 소방관을 꿈꾸는 임형규 군
매사 우수했던 5조의 촬영감독으로 만수중학교 학교소개 영상을 멋지게 찍어 선발된 1인
소방관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 배려를 잘 하고 잘 이해해 주면 된다고...
만수중학교의 비보이라는 말을 듣는 실력파 춤꾼 임형규 군...
소방관을 꿈꾸는 임형규 군
비보이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인 임형규 군,,, 다른 친구 한 명의 도움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만수중학교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
자신이 꿈꾸는 것을 꼭 이뤘으면 좋겠고 성공한 사람들이 되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세번째 게스트: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정은수 군
매 순간 모든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꿈 사관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1인
김병만의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그 책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 그러면서도 꼭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 멋진 친구.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정은수 군
앞으로 남은 한 달의 중학교 시간
친하게 지내고 모두 성공하자라는 말로 마무리한 정은수 군
특별히 문화상품권 외에도 지식경제부에서 진행했던 로봇전 열쇠고리를 선물로 주었다.
네번째 게스트: 최고의 영업인이 된 후 멋진 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조한솔 군
일명 너구리라는 칭호로 불리던 1인. 홍순재 소장 특강, 만수중학교 최후의 1인, 꿈 사관학교 개막식에 칼을 뽑아 들었던 행운의 1인으로 선정
멋진 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싶은 게 꿈인 조한솔 군.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먼저 보험 영업을 할 거라고 당차게 자신의 목표를 말하는 조한솔 군을 보며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른다.
보험영업을 할 거고, 미래에는 멋진 차를 타고 여행을 다닐 거라는 조한솔 군
뒤에서 볼 때는 호랑이 옷인줄 알았는데 너구리 복장이었다는 말로 페이스북에 친구를 추가했던 조한솔 군...
다부진 그의 꿈이 꼭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조한솔 군이 찍어준 엠유 단체사진
다섯번째 게스트: 캐릭터 디자이너가 꿈인 차성용 군
SNS 소통을 가장 잘 한 1인으로 선정
사실 페북에 내가 올린 사진에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 토크쇼 게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밝혀요^^*
차성용: "쌤의 강연은 제일 최고였습니다." 하하하 역시 기분좋은 아부에 제가 약한 모습을 보였네요.
캐릭터 디자이너가 꿈인 차성용 군
토크쇼 무대를 마치고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보내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이 외에도 꿈 사관학교가 끝난 후 많은 친구들이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하고 메시지로 자신의 꿈을 말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젊은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만수중학교 꿈 사관학교 워크샵의 마무리로 진행했던 조연심의 브랜드쇼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