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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재외동포신문과 엠유 공동 기획,
퍼스널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포트폴리오
2013년 11월 16일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2013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발대식 및 설명회가 있었다. 700만 해외동포를 잇는 가교 재외동포신문과 브랜드 매니지먼트사인 엠유가 공동기획한 이번 ‘300 프로젝트’는 서울청년창업센터 SBA의 후원과 작가세상, 백승휴 스튜디오, 한샘에듀, 김여진&진여수, ‘빈 방 있습니까’ 공연, 예문의 신간 [나는 별이다] 등 많은 협찬으로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프닝은 우지인의 예스로빅으로... 이아람 샘의 지도로 신나게, 생기있게..
300프로젝트는 최근 이슈가 된 청년실업에 맞물려 취업이나 창업에 앞서 내가 과연 어떤 인재인지를 되돌아 보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성장 오픈 프로젝트다.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자신이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언제까지 하고 싶은지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게 바로 300프로젝트다.
300 프로젝트 발대식은 지식소통가이자 엠유 대표인 조연심이 진행을 맡았고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되었다. 발대식 현장에는 300 프로젝트 홍보대사이자 꿈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의 저자 김수영이 함께 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어 분야별 멘토로 활약할 세 명 연사의 미니강연이 이어졌다. 책 분야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의 저자 안계환 대표, 인터뷰 분야는 20년간 현직 기자로 활동한 [프리랜서처럼 일하라]의 이근미 저자, 칼럼 분야는 청년 멘토로 활약하는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의 김태진 교수가 맡았다.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가수 인순이,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 소통테이너 오종철,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300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첫 번째 주자는 올 해 스텐포드 대학에 입학한 박세인이다. 자신의 각오를 담은 영상과 엄마 인순이의 깜짝 응원메시지가 300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주목받는 청년 창업가인 전기자전거 VM의 조범동 대표와 쿠나이앤티의 강준배 대표와의 깜짝 토크쇼로 300 프로젝트를 활용해 기업의 성공과 CEO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다짐을 들을 수 있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고 하지만 실제로 스펙 없는 스토리는 알맹이 없는 허울에 불과하다. 확실한 스펙을 쌓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나만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이다.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도 없고 성공할 수도 없다.
“꿈을 기록하면 현실이 됩니다.” 가수 인순이의 응원메시지처럼 당신의 꿈이 한낮 허황된 바람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각오와 실천이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개인브랜드 HOW 카페 http://cafe.naver.com/brandhow나 페이스북 개인브랜드HOW 그룹에 문의하면 된다.
위 글은 BNT 인터네셔널 잡지 12월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300 프로젝트 에 힘써 주신 엠유의 강정은, 조하나, 이재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촬영 및 기증해 주신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남기만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00프로젝트 영상 : MU 인생기록사 이재관 촬영 & 편집
http://www.youtube.com/watch?v=_fVSdkCDI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