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에는 연습이 없다
100-1=99 이말이 통용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학교에서이다.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비지니스에서의 수식이라면 그 답이 달라진다. 100-1=0 고객은 언제나 프로에게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은 이런 점을 간과하기 일쑤다. 나는 신입이니까, 이번 일은 내가 모르는 영역이니까 실수해도 괜찬겠지. 어차피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는 거니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순간에 당신과 거래하던 고객은 철저히 당신을 외면한 채 라이벌을 선택한다. 그것도 당당하게 말이다. 지금까지 당신과 거래했던 과거실적은 중요하지 않다. 단지 지금 당장 최고의 대접을 받고 싶은 것이 본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지요" 이말에 속지 말라. 고객은 스스로..
지식 칼럼
2009. 1. 2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