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뉴욕여행 아홉째날] #1 코리아타운 북창동순두부 먹고 구글 뉴욕지사 앞 첼시 마켓 투어
[#난생처음 뉴욕여행 아홉째날] #1 코리아타운 북창동순두부 먹고 구글 뉴욕지사 앞 첼시 마켓 투어 뉴욕에서의 아홉째날이자 마지막날 점심은 얼큰한 북창동순두부로 했다. 현미 언니가 사줘서 더 맛있었나 보다.. 아주 매운맛의 굴순두부찌개를 주문했는데 머리 속부터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그런 맛이었다. 밥 한그릇과 숭늉까지 깨끗하게 비워낼 아주 환상적인 맛이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은 걸 보니 가장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뉴욕 맨하탄 중심가에 한국의 길 Korea Way를 만들 정도로 고생했을 이민 1세대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다가 매운 순두부를 먹은 여파로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다. 땀도 식힐 겸해서 메이시스 백화점을 들렀다. macys 메이시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5. 29.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