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섬, 발리 출장 1일차 : 발리에서 건진 인생샷 그리고 4명의 여사장들
2016년 6월 1일부터 6월 5일 갑작스런 발리 출장을 다녀왔다. 일겸 여행겸 난생 처음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발리를 다녀온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7시간 걸려 도착한 발리 공항. 밤 늦게 도착한지라 발리 이은정 대표 집으로 이동 후 바로 잠들었다. 그렇게 그냥 하루가 지났다. 공식적인 여행 첫날 분위기 좋은 곳 The porch Cafe 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각종 샐러드와 빵, 향 좋고 부드러운 따뜻한 카페라떼까지.. 거기에 4명의 여사장들은 각자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로 친밀한 교제를 시작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평소 필리핀을 자주 가던 나는 동남아시아는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잘 먹고 나니 주변 경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6. 6. 1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