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이 곧 자산이다: 해밀학교(이사장 인순이) 청소년과 함께 한 333프로젝트 진로캠프”/ 조연심 & 손영배 & 캠퍼스멘토

10월 2일, 홍천 해밀학교 도서관에서 특별한 진로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바로 해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333프로젝트 진로캠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온라인 포트폴리오로 ‘이름값’을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식소통가 조연심과 #재능디자인연구소 손영배 소장이 함께했습니다.
조연심 대표는 “내 이름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이름값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을 방정식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름값 = (정체성 + 기능 + 신뢰 + 매력) × 언어
이 공식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개인의 신뢰와 영향력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3차원 구조입니다.
특히 ‘떠오름(Recall)·보임(Recognition)·검색됨(Searchability)’의 세 축을 강조하며,
이름이 시장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통화’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기억 설계와 증거 축적이 필수임을 알려주었습니다.






한편, 손영배 소장은 실전 333프로젝트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100권의 책 읽기,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쓰기를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지요.





핵심내용 3가지 정리
1. 이름값 공식 제시 –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시장에서 통용되는 ‘신뢰의 자산’이다.
2. 333프로젝트 실습 – 책, 인터뷰, 칼럼을 통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훈련.
3. 다문화 청소년 진로 설계 – 정체성과 증거를 더해 ‘나만의 이름값’을 관리하는 첫걸음.
다문화 청소년 여러분, 지금이 바로 이름값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갈 시간입니다.
정체성을 공개하고 증거를 더해, 나만의 디지털 평판을 관리하세요.
당신의 이름이 곧 미래의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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