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퍼스널브랜딩 2주차 | Discover Myself & 이름값 경제학”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코칭교육학과] 퍼스널브랜딩의 이해와 실습 2주차 ― Discover Myself
지난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이번 주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코칭교육학과 퍼스널브랜딩의 이해와 실습(담당: 조연심 교수) 2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Discover Myself ― 나를 탐색하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1장 발표
이번 주에는 최원대 원우가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1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브랜딩은 더 이상 감이 아니라 데이터와 전략의 문제”라는 핵심을 잘 짚어내며, 퍼스널브랜딩의 시작은 자기 이해와 데이터화임을 강조했습니다. 글쓰기를 주력하고 있는 본인이 생성형 AI를 어떻게 사용하며 데이터와 전략을 활용하는지를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피드백에서는:
- 발표자가 핵심 요지를 정확히 잡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 다만 브랜딩의 본질인 Why it, Why Me?에 대한 본인만의 이론과 실제 사례를 연결하는 구체적 표현력이 강화되면 더 설득력이 높아질 것임.
수업 마무리에 최원대 원우는 "1000만원도 아깝지 않은 강의였다"는 후기로 피드백의 만족도를 보여주었네요..

📌 2주차 핵심 메시지: 나를 모르면 브랜드가 아니다




퍼스널브랜딩은 멋진 로고나 SNS 꾸미기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브랜딩의 출발점은 나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 정체성을 모른 채 브랜딩하는 것은 지도 없이 여행하는 것과 같다.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야 한다.
- 나를 모르면 브랜드가 될 수 없다.
이번 수업은 자기 탐색을 통해 내면의 기준(가치), 잘하는 것(강점), 맡은 역할, 반복되는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자기탐색 워크시트 실습
학생들은 자기탐색 워크시트를 작성하며 본격적으로 자기 브랜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 가치(Value):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기준
- 강점(Strength): 반복적으로 성과를 내는 능력과 타인의 인식
- 역할(Role): 사회적 맥락에서 현재 내가 맡고 있는 위치
- 인생 키워드(Life Keyword): 나를 대표하는 핵심 단어
마지막에는 이 네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나만의 인생 한 줄 정의”를 완성해서 공유하라는 미션을 주었답니다.
예: “나는 창의성과 언어로 사람들의 가치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러다.”


🌊 빙산이론 & 이름값 경제학과의 연결
이번 Discover Myself 단계는 퍼스널브랜딩 빙산이론과 이름값 경제학으로 확장됩니다.
- 빙산이론: 보이는 10%(SNS, 프로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90%(정체성·경험·가치)가 브랜드의 진짜 힘을 만든다.
- 이름값 경제학: 정체성·신뢰·성과가 축적되어야 이름이 화폐처럼 작동한다.
즉, 이번 수업은 빙산 아래를 채우는 자기 탐색의 시작이자, 앞으로 이름값을 쌓아갈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었습니다.
✨ 2주차 수업 정의 (One Sentence)
“2주차 수업은, 감이 아닌 데이터와 자기 탐색을 통해 나의 정체성과 브랜드 언어를 발견하는 여정이었다.”

-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코칭교육학과 퍼스널브랜딩
- Discover Myself 자기탐색 워크시트
-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조연심
- 퍼스널브랜딩 빙산이론
- 이름값 경제학
👉 다음 주(3주차)에는 이번에 정리한 워크시트를 바탕으로 내 안에 이미 존재하는 브랜드 자산을 발견하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브랜드 여정을 계속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