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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험학교 OT _퍼스널브랜드 워크숍 후기 by The BRAND MU 조연심

지식소통가 2018. 1.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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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험학교 OT _퍼스널브랜드 워크숍 by  The BRAND MU 조연심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1시 

까치울역 카페 이상일커피하우스 




퍼스널브랜드 아카데미, 

나를 위한 12주간의 개인브랜드 워크숍 [경험학교] OT가 진행되었다. 


퍼스널브랜드는 1:1 컨설팅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 사람이 현재 온-오프라인 활동하는 모든 것을 점검하고, 자신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가 쌓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잡아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기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통해 스스로 하면 좋겠지만 의외로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잘 하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그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홀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게 쉽진 않다. 


나는 브런치 [까칠여사]를 통해 개인브랜드 워크시트를 발행하고 있다. 경험학교 OT 참가자 중 이OO씨는 "처음엔 저렇게 다 공개해도 되나 싶었다. 하지만 다 알려줘도 그 내용을 피드백하면서 체크해 줄 사람이 없으면 어차피 할 수도 없겠다 싶었다. 그래서 참여하기로 했다." 면서 참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경험학교의 핵심은 [나 스스로 나의 과정을 설계하고 직접 그 길을 가도록 돕는 것]이다. 



쓰고 또 쓰고 

발표하고 정리하고 

다시 또 쓰면서 진행했던 경험학교_퍼스널브랜드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평소 퍼스널브랜드를 만들면서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적는 시간...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 솔직히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형성 과정 가운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협업을 할 수도 있으며 동업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팀활동을 자주하다 보면 초심의 생각들이나 계획이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브랜드를 확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가운데서라도)


- 진짜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당장 시작해야 하거나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은? 나만의 전문성이나 브랜드가 없더라도 책을 쓸 수 있지는 않을까?


- 뻘짓 프로젝트와 돈이 조금이라도 되는 일 중 항상 우선순위는 후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진짜 돈이 되는 뻘짓 프로젝트가 이상적인 실행일 것 같은데 답은 없는것 같다.


- 콘텐츠 기획, 제작, 플랫폼 시스템을 창조시키고자하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공부해나가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가령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영상편집, 에프터이팩트 영상효과, 브릿지 영상응용, 글쓰는 능력, 정보리서치 능력, 가공, 편집, 큐레이션 역량 등 일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에 그 때마다 집중은 하지만 성숙의 단계가 미미하다. 계속 이런식으로 장기적으로의 실행이 올바른 것일까?


-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확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이 무엇일까? : 콘텐츠의 중요성이라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다양한 조건들이 더 필요할 것 같다.


- 꾸준한 뻘짓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계속해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끼더라도, 끝까지 가야하는가? 포기의 데드라인을 정해야 할 것인가?


- 이제는 ‘브랜드’라는 개념을 설명을 들어서 이해는 되었어요. 브랜드를 알리는데 있어서 이름이 명료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름을, 그러니까 내 이름 앞에 붙여야 되는 것 이름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요. 명함 만드는 것도, 사실 이것 때문에 오래 걸리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 머릿 속에 있는 아이디어나 기획들을 기록하고 문서화시키는 것이 부족해요. 거의 ppt, 블로그 운영 등 제가 하지 않았던 것을 해야할 때, 어려움에 부딪혀서 금방 포기해요. 만드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아이디어를 하나의 포스터에 함축적으로 집어넣는 것이 어려운데 일단 올려야 된다면 그래도 ppt 등이 나은지 글자로만 써서 올리는 것이 나은지..


-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교육 파트 / 콘서트 파트 / 힐링 파트 / 강연 파트 / 영상 파트 등으로 나누어서 활동한다면 자선이 아닌 이상 금액을 매겨야하는데 금액의 기준이 있다면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요??


- 저는 음악과 인문학을 결합시켜서 사람의 얘기하고싶어요 (용기와 힘도 주고 음악 교육 통해 진짜 교육을 말하고 나누고 싶고) 다리 역할과 알아주는 자가 되고 싶거든요~ 그걸 콘서트 / 강연 / 교육/ 방송 / 음악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스타트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 뮤직 에듀 크리에이터라고 저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이 4번에 썼던 그 일들을 한다고 하면 이 이름이 상대에게 충분히 전달이 될까요?


- 마케팅 공부를 오래하고싶다


- 기업선택 / 직무선택


- 마케팅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싶다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으로 앞으로 [경험학교] 본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All that Personal Brand 2018 경험학교 _ 나를 위한 12주간의 개인브랜드 아카데미 


교장: 퍼스널브랜드전무가 / 지식소통가 조연심 


- 브랜드 매니지먼트 엠유 대표 

- 비영리단체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 대표 

- 300프로젝트 총괄기획 및 운영자 


퍼스널브랜드 구축을 위해 필요한 콘텐츠 메이킹 / 옴니마케팅 / 퍼스널 브랜딩 / 프로젝트 & 포트폴리오 를 직접 실행하고 피드백받는 시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2018년 경험학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