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 300프로젝트 저자 강연회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
[정독도서관] 300프로젝트 저자 강연회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
대한민국 도서관의 정석, 정독도서관!
언젠가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힐링캠프 녹화가 이 곳 정독도서관에서 있었다. 꽃비 날리는 도서관 풍경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넝쿨이 가득한 벤치 사이로 꽃비 대신 싱그런 잎사귀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2015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정독도서관에서 저자 강연회가 열렸다.
읽고 만나고 기록하라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자기계발 솔루션 [300프로젝트] 저자 강연회였다. 조연심, 김태진 공저였지만 이날 강의는 조연심 저자가 진행했다.
조연심의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사는 법!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퍼스널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2시간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 주부, 은퇴자, 프리랜서, 재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공감하며 강의를 진행하는 게 쉽진 않지만 끝까지 열정을 불사를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의 '꿈'과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법'을 들려주었기 때문이었다.
초연결사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을 다양한 사례로 들려 주었다.
결론은 '딴짓'과 '블로그'였다.
스스로 경험하고 그 경험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그것이 바로 21세기 초연결사회에서 창의인재로 살아남을 수 있고 증명할 수 있는 비법이었다. 물론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기 전까지는 아무도 인정해주지도 않고 돈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언제나 두렵고 힘들다. 하지만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게 가능해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것이 바로 지식소통가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사진작가 이태승님이 보내준 사진들...
자연스럽게 사인하고 웃고 포즈 취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게 바로 내가 바라던 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를 드린다.
신의 직장이란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는다.
나는 지금 가슴이 두근거리는가?
내가 만날 사람이 기대되는가?
내가 해야 할 일이 설레는가?
월요일 아침이 설레는 당신! 그것이 바로 천직이라는 증거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