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블로그가 웬 마케팅? 2008년 전반기만 해도 블로그는 몇몇 앞서가는 사람들이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적인 것으로 한계지어지는 별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툴에 불과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블로그 운영을 잘 한 대가로 연봉 몇억을 받은 사람까지 나오는 마당에 우리나라 아니 최소한 내 주위의 반응은 조금 냉담한 분위기였다. 거기다 정통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블로그는 개인들의 활동무대정도로 밖에는 인식되지 않았다. 그리고 과연 기업에서 정통 마케팅이 아닌 블로그라고 하는 것에 돈을 들여 정식적인 마케팅으로 인정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듯 보였다. 블로그에 그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글들이 올라오면 좋아하면서도 그것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했다. 몇몇 기업은 아는 사람들에게 개인 블로..
퍼스널브랜딩
2009. 2. 17.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