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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이 만난 e-사람] 비트코인 버금가는 2세대 국제암호화통용화폐를 꿈꾸는 위드코인 개발자 엘림블록체인연구소 안연근 회장을 만나다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POW (Proof Of Work)를 보완한 세계최초 위임지분증명 DPOS(Delegated Proof Of Stake)를 성공시켜 202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엘림블록체인연구소 안연근 회장을 만났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디지털네트워크 자본주의 시대에 위,변조가 어려운 신뢰프록토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유로운 상거래를 돕고, 나아가 금융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진정한 부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는 안연근 회장. 

WITHCoin[WTHC] 위드코인(World Payment With Coin)이 비트코인 버금가는 진정한 2세대 암호화폐가 되어 전세계에 통용되는 것을 목표로 자체 기술과 보안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지금까지 걸어온 개발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위드코인을 개발한 엘림블록체인연구소 안연근 회장 

 

Q: 최근 근황이 어떠신지요? 

엘림블록체인 연구소(Elim Blockchain R&D Center)는 2017년 7월부터 세계 최초 위임지분증명방식 DPOS 기술개발 및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위드코인의 상용화 및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호화폐 하면 부의 증식 수단으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인터넷 거래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가를 증명하는 블록체인기술이 먼저입니다. 가장 먼저 비트코인에서 사용하는 작업증명방식 POW은 풀기 어려운 수학문제를 해결한 사람에게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그 보상으로 코인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 때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은 해시 함수의 결과값이 특정 값보다 작아지도록 하는 입력값(Nonce)을 찾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채굴코인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POW 방식을 합의 프로토콜이라 하는 데 그 과정을 ‘마이닝’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과반수 이상이 합의하면 블록내용 조작이 가능하고, 블록체인이 끊어질 경우 기존 정보 중 일부가 버려질 우려가 있으며, 여러 노드간의 합의를 통해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합의에 걸리는 시간이 필요해 P2P 네트워크에 속도가 늦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코인을 얻기 위해 경쟁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방식이라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개발한 위드코인은 위임지분증명 DPOS 방식으로 ‘증인’이라 부르는 투표로 선출된 대표자들이 작업증명에 참여하기 때문에 거래속도가 빠른 게 특징입니다. 위임지분증명 DPOS는 암호화폐 합의 알고리즘으로 2014년 미국의 암호화폐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다니엘 라이머 ‘Daniel Larimer’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DPOS는 적은 지분을 가진 토큰 소유자가 더 큰 지분 소유자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대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작업증명에 참여하는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알고리즘입니다. 에너지 소모가 적고, 작업증명 속도가 빨라 P2P 상거래에 효과적인 방식이라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채굴코인의 작업증명방식 POW를 위임지분증명 DPOS로 변경에 성공했고, 이는 전세계 채굴코인이 바라던 바였습니다. 

이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DPOS 위임지분증명방식의 위드코인의 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나라들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Q: 이 일을 하시게 된 계기 및 그간의 성과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를 다룬 건 아닙니다. 

저는 과거 10년 동안 국제금융 경험을 통해 금융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삶의 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의 지배를 당하는 것이 싫었고, 자아실현욕구를 충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를 고민하면서 사회복지를 중요하게 여겼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다 크립토커런시 즉 암호화혜 또는 가상화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미래 금융의 취지와 방향성이 맞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금융을 하는 사람이었고, 익명의 중요성과 신뢰성과 안전성이 담보된 국제통용화폐를 만들었던 그의 취지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합리적이라고 판단했고, 다행히 저와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개발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째, 세계최초 위임지분증명 DPOS 방식 암호화폐 위드코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위드코인은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에 준하는 전세계 통용화폐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거래에 있어 블록체인은 전송속도가 중요합니다. 비트코인은 작업증명을 위해 참여한 사람들의 승인을 기다리느라 5분에서 최대 1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위드코인은 승인절차를 줄여 1초면 결제가 가능합니다. 탈중앙형 코인이고 채굴형식도 연산의 난이도를 낮춰 많은 에너지가 들지 않도록 개발했습니다. 

이제 채굴 대신 저희가 개발한 위임지분증명방식 DPOS 정책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새로운 코인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그래서 참여하기만 해도 윈윈이 가능한 암호화폐 위드코인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둘째, 해킹에 안전한 위드코인 P2P 모바일 전자지갑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암호화폐는 진짜 돈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숫자만 보여지는 방식이라 은행이 망하면 파산하는 것처럼 회사가 망하면 암호화폐 또한 사라지게 되어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암호화폐를 보유한 회사가 믿을 수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개발한 P2P 모바일 전자지갑은 숫자만 보여지는 게 아니라 채굴 해시값(Hashrate)에 의해 생성된 위드코인이 직접 위드코인 지갑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해킹에 위험성이 없습니다. 현재 P2P 모바일 전자지갑 골드 개발을 마치고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위드코인 실버, 그린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실 뱅크Bank라는 개념으로 생각해 볼 때 암호화폐 세상에서 은행 역할을 하는 은행이 필요합니다. PC가 나의 은행Bank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마이뱅크는 PC 전자지갑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전자지갑을 복사해서 사용하지만 위드코인 전자지갑은 자체 개발해서 사용하는 게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셋째, 전송속도가 가장 빠른 위드코인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독립적인 화폐기능을 가진 글로벌 페이먼트 위드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쇼핑몰을 분양받은 운영자가 자체적으로 유통시스템을 창출하는 ‘One Stop Shopping mall platform’입니다. 또한 결제금액 최대 100%를 포인트로 적립 가능한 4세대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개발완료해서 지속가능한 매출증대가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달러의 경쟁력이 크기 때문에 우선 아시아를 기반으로 시장을 합치고 그 후 위드코인이 전세계 통용화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비법이 궁금합니다. 

물론 시작하자마자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닙니다. 크고작은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그 위기를 넘기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제일 큰 어려움은 해킹사건이었습니다. 

사업 초기 자신있게 기술공개를 실시했습니다. 비트코인처럼 기술을 공개하면 전세계에 빠르게 퍼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공개한 소스가 해킹을 당하면서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거기다 마이닝을 위한 채굴기 판매를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의 의도와 상관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 1월 일본에서 위드코인 짝퉁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유튜브에 위드코인 사기 동영상이 퍼지기 시작했고, 같은 해 5월에는 위드코인 마크를 도용한 사기사건에 연루되면서 코인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사건은 위드코인 경쟁사가 저지른 범죄로 밝혀졌지만 그 여파로 저와 연구원들은 많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연구소의 노력으로 문제를 보완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위드코인 전자지갑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해킹사건과 일본 짝퉁사건을 거치면서 힘들기는 했어도 우리의 기술력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여겨 한편으로는 안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제경쟁력을 가진 비트코인의 목적과 비전대로 정도를 가려는 위드코인의 미래가 그만큼 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카디널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바이오융합플랫폼 카디널애드 김태은 회장과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의료분야와 관련되어 위드코인과 멤버십을 만들어내고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게 많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코인으로 협력하면 부가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고, 그 가치로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겁니다. 상거래를 자유롭게 하고, 그 대가로 건강까지 챙기면서 부를 창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이런 방향성이 맞아서 함께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긴 시간을 견뎌온 힘은 어디에 있나요?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고 아침은 온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위드코인은 목적코인이 아니고 국제통용화폐로 발전하고 싶은 암호화폐입니다. 통용화폐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해야 하고, 편리하게 생활화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경쟁력있는 코인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그 혜택을 금융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꿈이 있었기에 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저희 위드코인은 외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기술을 중시하는 나라들에게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은 위드코인으로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 플랫폼 비즈니스의 결제시스템의 토대를 만들고 B2B, B2C 쇼핑몰 사업을 성공시켜 아시아권의 아마존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요? 

조만간 암호화폐가 달러처럼 안정화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위드코인이 그 중 하나의 코인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전세계가 암호화폐로 생활화가 될 때 위드코인이 그 중 하나가 되면 I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충분히 세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엘림블록체인연구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위드코인을 세계디지털화폐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코인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이 위드코인으로 ‘부의 이동’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26세부터 사업을 시작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살아온 엘림블록체인연구소 안연근 회장. 그는 위드코인의 가치와 진정성으로 승부해 전세계 통용화폐로서의 영향력을 만들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위드코인으로 금융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고 했다. 제로에서 시작해서 항상 1위가 되기를 희망했던 것처럼 위드코인이 비트코인 버금가는 국제상용화화폐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기회가 연결되기를 희망해본다. 

 


 

인터뷰어인 조연심은 놀고 먹고 글쓰는 삶을 꿈꾸며 작가, 강사, 브랜드컨설턴트, 토크쇼진행자, CEO로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소통시키기 위해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를 운영하고 있고, 1년에 한 권 책쓰기를 통해 글쓰며 사는 삶의 행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비엔 미디어총괄국장으로 유비엔의 온오프라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과정의 발견], [300프로젝트(공저)], [나는 브랜드다],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공저)] 외 다수가 있습니다. 

yeonsim.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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