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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리포트 시즌7: 부의 미래 - #3 다구치 토모타카의 <성격급한 부자들>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8. 7. 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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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리포트 시즌7: 부의 미래 - #3 다구치 토모타카의 <성격급한 부자들>

매주 목요일 새벽 6:30 고속터미널 밀크바에서 진행되는 미래직업맆포트 시즌7은 부의 미래란 주제로 총 10권의책을 읽고 토론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주 책은 다구치 토모타카의<성격급한 부자들> 이었다.




책소개 [성격급한 부자들] 다구치 도모타카

성격이 급한 부자들은 자칫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고,
싫증을 잘내고 변덕이 심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실은 하고싶은 일은 곧장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고, 매력적인 방법이 있으면 당장 시도하며, 된통 당할지언정 절대 우물쭈물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이야기한다.
즉, 이들은 변화에 저항감 없이 빠르게 방향을 트는 '현명하게 급한' 부자들인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가 직접 인터뷰하면서 알게 된, 현명한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36가지 행동'이 담겨있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귀기울여야 하는 황금같은 조언이 담겨있다.
본래 성격이 느긋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의식과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따라서 돈에 얽매이지 않는 인생, 현명하게 급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01 인생이 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그동안 만난 부자들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수 있을 때 해두자.' 라는 태도로 살아가고 있었으며, 망설이는 시간 조차 아깝게 느꼈다. 주저 없이 선택하고 행동에 옮겼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급한 성격이 드러나는 것이다.
02 100퍼센트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성격급한 부자들은 100퍼센트가 될떄까지 기다릴 정도로 느긋하지 않다. 정보를 수집하면서 '도중'에 행동하는 경우도 많다.
03 전면교체를 고집하지 않는다
성격 급한 부자는 변화를 꺼리지 않는다. 그러나 변화를 반긴다하더라도 항상 180도 달라져야 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조금씩밖에 바뀌지 못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풀 체인지'가 아니라 일부 기능이나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마이너 체인지'라고 할 수 있다.
04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 바꿀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다.
07 손절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10%가 떨어지면 손절매 한다. 손실을 관리하고 10개 중 2개만 성공한다는 전략
12 잘 못하는 일에 시간을 뺏기지 않는다. 잘 못하는 일은 그것을 잘하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신은 잘하는 일만 한다
17 신칸센에서 내려 택시 타기. 성격급한 부자들은 멈춰선 신칸센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수십만원이 나올지라도 택시를 탄다. 자신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들과의 신뢰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19 메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으며, 답변하는 타이밍을 정해둔다.
20 약속상대를 우선시하지 않고, 자신의 스케쥴과 상황에 맞춰 약속을 정한다
21 일을 미루지 않고 미리하여 일의 질을 높인다
23 코드가 안맞는 사람에게는 다가가지 않는다. 직감적으로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면 더이상 그 관계를 위해 시간이나 에너지를 쏟지 않는다.
28 하지만 처음 만난 사람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을 수 있겠다고 판단되면, 조급하게 굴더라도 다음 약속을 잡는다
30 옷 입는 것, 밥먹는 것 등 매일 해야하는 일에는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서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성격급한 부자들은 이리저리 생각이나 결정을 빠르게 바꾸는 것처럼 보여도 그 중심축은 변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핵심분야가 필요한 이유다.

짧은 만남에도 해당분야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지 못하면 어떠한 비즈니스 기회도 얻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성격급한 부자들에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자신을 정의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파블로를 읽어요 번외편으로 녹음되어 팟빵으로도 들을 수 있다.


다음 주 8월 2일은 미래직업리포트 여름휴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읽고 인증하면서 휴가 보내고 8월 9일 새벽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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