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심이 만난 e-사람] 한복의 세계화를 꿈꾸는 생활한복브랜드 '행궁낭자'의 하혜정 대표를 만나다
[조연심이 만난 e-사람] 한복의 세계화를 꿈꾸는 생활한복브랜드 '행궁낭자'의 하혜정 대표를 만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일을 그만두거나 찡그린 얼굴을 좀처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동업 비슷한 관계로 시작된 사람과 결별했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매달 월세와 공과금이 부담이라는 이야기를 웃으며 하는 1인 창업가 '행궁낭자' 하혜정 대표를 만났다.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는 30대 청춘이었다. 수원행성 앞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한복을 대여해주거나 현대인들에게 개인맞춤 생활한복을 판매하고 있는 생활한복브랜드 '행궁낭자' 하혜정 대표가 무모해 보이지만 결코 무모하지 않은 자신만의 길..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6. 1. 2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