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카이 조연심의 북칼럼] 송수용의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표정이 학력이나 스펙보다 훨씬 중요한 능력이다” “인생은 그릇이 큰 사람에게 큰 시련을 준다. 나에게 그런 아픈 일들이 있었던 것은 재수가 없어서, 운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 송수용의 중에서 이 책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라이팅북이다. 수록된 120편의 메시지를 읽고 자신의 깨달음을 스스로의 언어로 다시 적어보는 공간을 두었다. 매일 한 편씩 일기를 쓴다는 심정으로 글을 쓰다 보면 어느덧 깨닫지 못했던 내면의 힘과 능력을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선택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몫이다. 한 번뿐인 인생, 인생을 다시 살리는 언어를 선택하기를 기도한다. 결국 인생이라는 책은 자신..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8. 5. 6.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