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멘토- 하재벌님과의 남한산성 데이트
내 인생의 멘토- 하재벌님과의 남한산성 데이트 “난 언제나 조대표 편이야” 이 말대로 벌써 9년째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하은 원장님 꽃피는 봄이면 만나자 해서 맛난 거 사주시고 일이 어찌되고 있는지 물어봐주신다. 난 유치원 다녀온 꼬마처럼 미주왈고주왈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자랑하듯 보고한다. “딱 10년만 저 밀어주세요. 그 후엔 제가 평생 모실게요.” 올해로 9년째니 내년까지만 얻어 먹고 그 후엔 함께 크루즈 여행도 가고 맛집 투어도 하고 글쓰기도 같이 하면서 행복하게 나이들어갈 그런 분이다. 필리핀 소양 작가가 그려준 클림트의 사과나무 일명 돈나무를 드디어 전해드릴 수 있었다. 소양 언니가 말했다. “조대표 사업하면서 고마운 분께 드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
지식 칼럼/ 감사일기
2018. 4. 5.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