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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기념회> 재정전문가 배양숙의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북티비365 번외방송 오종철MC 진행 by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 칼럼/지식소통

by 지식소통가 2011. 11. 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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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강남교보문고 23층 다목적홀
삼성생명 챔피언, 재정전문가, VIP 마케팅의 대가라 불리는 배양숙의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출간기념회에 참석했다.
검은 정장차림의 200 여명이 넘는 삼성생명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행사장은 그녀의 성공과 열정을 닮기 위한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저자 배양숙과 진행자 오종철


네,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가정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한 그녀가 선택한 첫 번째 직업은 삼성생명 공채 고졸사원이었다. 사무직으로 출발한 배양숙은 특유의 열정과 호기심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방식으로 일을 풀어나갔다.

배움에 목말랐던 그녀는 대학 최고 경영자 과정, 인문학,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세계지식포럼 등을 통해 남들과 다른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했다. 그런 노력에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필요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그녀의 VIP마케팅은 시작되었다.


결국 그녀의 꿈이 하나둘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녀 주위의 멘토들의 도움도 컸다.
이 날 그녀의 멘토 중 한 분이 무대에 나와 축하인사를 건넸다.
철학자이시기도 한 최진석 교수님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지금 자기가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되는 일을,
바라는 일이 아니라 바람직한 일을,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우리 사회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브랜드다]에 나오는 개인브랜드의 첫번째 T 즉,  자신의 재능(Talent)에 맞는 일을 하라는 주문과 같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잠시 감미로운 재즈 축하공연이 있었다.
앵콜로 "Over the Rainbiw"를 감상할 수 있었다.
기존의 출간기념회와 달리 공연과 강연을 연결한 것은 바로 북티비365의 오MC 오종철의 기획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 북티비 365에서 사람이 책이 되는 톡북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종철의 말하는 블로그 바로가기 http://ohmc.me/

책을 든 손이 강정은 자기 손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댓글을 남겼다.


배양숙 브랜드...
내 삶에 용기를 적용하여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하고 FC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람
그녀가 꿈꾸는 브랜드의 모습이었다.

현재 연봉 10억이 넘는 그녀가 말하는 돈 잘버는 비법...
"힘이 안들면서 돈이 술술 들어오는 직업은 없다. 일이란 힘든 법이다. 그러나 '즐겁게' 힘들다면 바로 그것이 나의 체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기 체질에 맞는 곳, 그 자리에 있어야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할 수 있다. "

강연회 후 사인을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 배양숙님은 사인을 해 주고 직접 한 명씩 안아주고 했다.

배양숙의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출간기념회를 진행한 오MC 오종철

새로 만들어진 명함을 들고 나도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기를 넣어주며 사인을 해 주고 있는 배양숙님

배양숙님과 조연심은 인증샷을 찍었다. 일주일만에 집에 들어간 여파로 얼굴이 삭아 보인다. ㅋㅋ

배양숙님이 직접 해준 사인..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배양숙님이 말하는 대로 첫 인연 귀하게 오래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그녀가 이룬 업적이 그저 운에 불과하지 않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그녀의 책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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