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인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시대, 자신의 달란트를 찾아라!

 

경영학의 원조 구루(Guru)톰 피터스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기업이 책임지는 시대가 아니고 개인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시대다

당신은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가?

저자, 강사, 사진가, 피트니스 강사들과 독립을 꿈꾸는 프리랜서와 같은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필수적인 시대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자신이 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일이 자신의 재능과 맞아야 하고 자타가 인정할 만한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때까지 혹독한 훈련을 견뎌야 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소통채널을 통해 효과적으로 알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로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될 때까지 필요한 시간을 견뎌야 하며 스스로 자신의 무대를 만들어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어야 한다. 지식소통가이자 개인브랜드컨설팅전문가 조연심은 신간 [나는 브랜드다]에서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을 개인브랜드방정식 5T로 정리했다.

개인브랜드 = { 재능(Talent) + 훈련(Training) + 소통(Talk) } x 시간(Time) x 타이밍(Timing)
 

 

 


이 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자신의 재능을 찾는 것이다. 흔히 각자의 타고난 자질이라는 의미의 달란트는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 하는 것이고 배우기 보다는 주로 다른 사람이 내가 하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다. 누구보다 빨리 배우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지는 일이 바로 자신의 재능을 찾은 바로 그 일이다.

 예전 직장을 다닐 때 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과 직원을 관리하는 영업관리자의 일을 했었다. 성과가 좋아 승진도 하고 보너스도 많이 받곤 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거나 밤을 새워 몰입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책을 읽고 신문을 보며 기록을 했었다. 그러다 정식으로 책이나 칼럼을 쓰면서 글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감시한에 밀려 몇 날 밤을 꼬박 새도 힘들지 않았다. 컴퓨터 자판 튕기는 경쾌한 소리가 너무 좋았고 한 자 한 자 손 끝에서 완성되어 하얀 백지가 빼곡하게 활자로 채워지는 것을 보는 것도 황홀했다. 마치 활자중독증에 걸린 것처럼 쉴 새 없이 읽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기록했던 것이다. 거기다 내가 쓴 책을 읽은 독자의 리뷰나 메일을 받을 때의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 거기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즐겼다. 만남 그 자체를 즐기며 상대방의 이야기 속에서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았다.
그랬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고 잘 하는 것을 찾았다. 평생 글을 쓰는 일과 그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것을 경험하고 낯선 곳을 여행하는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 것이다. 그것이 내 직업이 되었다. 지식소통가로서 내가 찾은 진정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에 소통시키기 위해 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고 토크쇼를 하면서 내가 가진 나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었다.

 자신의 재능을 찾아 하는 일은 생각만해도 신나고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지닌 일이다. 그렇게 하는 일은 성과가 나게 마련이고 곧 인정받게 되어 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그런 일인지 점검해 보라. 혹 아니라면 잠시 멈춰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에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곧 밀리게 될 테니까…..

 

                                                    

지식소통 조연심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포토에세이 주임교수이자 개인브랜드전문가로 저자, 강사, 인터뷰어, 칼럼니스트, 토크쇼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브랜드다(2011)], [나의 경쟁력(2010)],[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2009)]가 있다. 블로그 www.mu-story.com

 

 이 글은 김경호 대표의 Bnt News International 잡지에 기고한 브랜드칼럼입니다.

Trackback (0)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