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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개인브랜드 "나는 브랜드다" 취업과 진로 특강 by 지식소통 조연심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1. 10. 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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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마지막주 금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있는 세종대학교... 이름만 들었지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가을 교정이라 그런지 벤치에서는 붉고 노란 낙엽들이 파란 가을 하늘아래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세종대학교 취업과 진로 특강 "나는 브랜드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모여 취업과 진로를 위해 정규과정으로 듣고 있는 이 수업에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앉아 있을까?
당장 토익점수 몇 점이 중요할 테고
그에 맞는 전공점수 몇 점이 더 요긴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듣고 있는 이 수업은 자신의 이름으로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다.
취업을 하더라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 하라고 주문하는 내용인 것이다.

"내가 가장 잘 하는 한 가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라. 그것이 바로 브랜드다"


자신이 가진 브랜드 자산을 진단하라..

능력자산이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스스로 자신있다고 여기는 것을 적으면 된다.
지식자산이란 자타가 인정할 만한 아웃풋이다. 학위, 논문, 자격증, 책 등과 같은 것이다. 지식자산이 있어야 그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감성자산이란 21C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 중 하나다. 공감을 잘 하고 미소를 잘 짓고 배려심이 깊고 이해를 잘 하는 것과 같은 감성은 자신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보다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는 이유도 다름아닌 김연아표 미소 때문이다.
고객자산이란 자신의 성공을 지지하고 무엇이든 내가 파는 것을 사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물론 나의 성공을 돕는 멘토도 포함된다. 결국 나의 인맥자산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의 브랜드 자산은 풍부한가 점검해 보자


자신이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20가지 적어 보라는 주문에 스스로 운동과 힘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한 호텔경영학과 학생이 [나는 브랜드다] 책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앞 자리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듣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새롭다. 장담컨대 무슨 일을 하던 성공할 수 있는 감성자산을 가지고 있다. 멋진 친구다.


나는 개인브랜드 구축의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으로 책쓰기를 권한다.

브랜드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딱 두가지 뿐이다.
스스로 성공하여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를 갖추거나
책을 써서 그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아 브랜드를 갖추거나 말이다.
내가 선택한 것은 후자다.
책을 통해 개인브랜드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브랜드로 인식되는 것이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것도 아주 힘든 시간을 말이다.
나는 시간을 견디는 11가지 지혜를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시간을 견디지 못해 평범한 삶을 선택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평범이 나이가 들면 결코 평범하지 못하게 변한다는 점이다. 세상은 점점 길어진 수명만큼 만만하지 않기 때무이다.

평범하고자 한다면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꿈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개인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다.


세종대에서 취업과 진로 특강 시간에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는 브랜드다] 특강을 들은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그것이 바로 브랜드가 주는 효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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