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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대포토에세이] 세번째 필독서: 스토리텔링의 기술 by 지식소통 조연심

강연/중대 포토에세이

by 지식소통가 2011. 5. 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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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포그, 그리스티안 부츠,바리스 야카보루 공저, 스토리텔링의 기술



중앙대 포토에세이 세번째 필독서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이다.
첫번째가 송숙희의 [당신의 글에 투자하라]고 두번째가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이고 이번이 스토리텔링이다.
포토에세이 과정은 글쓰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그 근본을 다지는 문장과 글쓰기HOW를 익힐 후 실제 실전에 적용할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 후 글쓰기가 개인브랜드 구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와 마지막 일하면서 책을 쓸 수 있도록 필독서를 선정한 것이다.

[스토리텔링의 기술] - 어떻게 만들고 적용할 것인가?

1. 브랜딩이 목표라면 스토리텔링은 수단이다.

브랜딩이 목표라면 스토리텔링은 수단이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이다.
그런 브랜드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토리텔링인 것이다.
해와 달이야기나 콩쥐팥쥐를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엄마나 할머니로부터 스토리텔링으로 들었기 때문이다.
공약이나 비전문은 오래 기억되지 않는다.
생생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스토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기억 속에 저장된다.

2. 브랜드 트리

'나무줄기가 튼튼해야 나무가 잘 자란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떻게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내,외부 스토리를 통해 핵심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중요한 것은 핵심스토리이다. 줄기가 튼튼해야 나무가 잘 자라듯이 핵심이나 본질이 튼튼해야 브랜드의 영향력이 넓고 곧게 펴져 나갈 수 있다. 나의 핵심스토리는 무엇일까?

3. 핵심스토리 만들기

'끝을 생각하면 시작이 다르다. '

부고테스트는 핵심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의 시작점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


기업이나 개인이나 부고테스트를 써 보는 것은 핵심스토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이다. 자신의 마지막 부분에서 뒤를 돌아본다는 것은 내가 살아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의 여유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부고테스트 쓰기 -> 정체성과 이미지 제고 -> 핵심데이터 추출 -> 핵심스토리 창출 -> 신랄한 비평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이나 개인이나 핵심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 중 핵심스토리를 찾아내서 끊임없이 회자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성공적인 브랜딩이 되었다는 의미다.
내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과 이야기 중에 부고테스트에 들어갈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바쁘게만 살던 나에게 속도가 아닌 방향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스토리텔링의 기술]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
주어진 과제를 해야한다는 것,
그것을 위해 생각하고 정리해서 글을 쓴다는 것!


이 모두는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다시한 번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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