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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e-사람] 유럽여행의 기준, Ace Europe 최기선 대표를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by 지식소통가 2011. 4.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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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로드스카이

 

                                     
                                     

                               뭉치면 싸다!

뭉치면 강하다!

뭉치면 산다!

 


유럽여행전문으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에이스 유럽(Ace Europe)의 최기선 대표, 최근 유럽연합상품을 만들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행사가 살아야 나도 산다고 하는 윈윈Win-Win) 전략에 의해 탄생한 유럽연합상품들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에이스 유럽의 최기선 대표가 말하는 유럽여행의 매력,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자.

 

유럽여행의 패턴을 바꾸고 싶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유럽여행은 천편일률적이다. 유럽의 내노라하는 도시에 깃발을 꽂듯이 순환하는 여행코스는 보는 순간에는 만족을 주지만 그것이 다다. 문화의 근원지인 유럽은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다. 그런 볼거리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자는 취지의 기존 여행상품들로는 더 이상 유럽여행의 시장을 넓히는데 제약이 있다. 휴식이나 쉼 그리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은 테마여행은 유럽이 아닌 동남아시아나 다른 휴양지를 선택하는 게 현 실정이다. 지금의 여행은 관광이기 이전에 휴식과 쉼이라는 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에이스 유럽에서는 관광 중간에 머무는 호텔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호텔의 야경이나 조경 및 기타 부대시설을 이용하여 유럽여행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유럽여행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상품개발로 여행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거기다 수익성까지 겸비한 상품이라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닐까!

 

사진출처:로드스카이




유럽여행의 최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에이스 유럽(Ace Europe)의 최기선 대표는 회사 네이밍에서 이미 최고임을 알 수 있었다. 에이스(Ace)는 명수,고수를 의미하는 말로 색다른 여행상품개발로 여행사와 동반 성장하고 싶다고 하는 그의 말에서처럼 새로 시작된 유럽연합상품의 성공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10년 전 다녀온 유럽, 상징적인 몇 가지 외에 기억나지 않는 그곳을 이젠 다른 감성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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