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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여행] 청산도에서 본 나의 단상들... by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소통인터뷰 & 토크쇼

by 지식소통가 2010. 5. 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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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2일 사이에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멤버들은 전라남도의 땅끝마을인 해남을 지나 완도에서 배를 타고 40여분을 들어간 청산도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그곳의 푸르름과 싱그러움에 취해 있는 사이에 멤버들은 서로서로 상대방의 행복한 순간순간을 포착해 냈다. 그리고 자신의 느낌을 얹어 블로그에 포스팅했다.

청소년인재양성가인 김태균 대표님이 본 나의 모습이다.

살짝 살짝 보이는 감성어린 아가씨스럼움...너무 잠깐이라 포착하기 쉽지 않지만...
그녀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갈무리하다가 폭발시키기를 조절함이 자유로운가보다.
사람은 변하는가? 그렇다. 변하지 않는가? 그렇다. 또 모두 아니다이기도 하다.
동과 정의 사이에서 본질이 나온다. 그때 잠간 자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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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 에반젤리스트 강정은 양
이 포스팅한 것 중에 또다른 사진을 가져왔다.

□ 미친듯이 아름다운 청산도
어휘량이 부족하여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을 보면 꼭
'미친듯이 아름다운' 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ㅋㅋ
노란 유채꽃에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까지가 하늘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맑았던 날씨,
복받은 우리♡


□ 이 사진 올렸다가 조연심 선생님께 디지게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히힛, 너무 해맑게 나오셨잖아요!>_ <
그 마음속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청산도 티백 스마일'
^ㅡ^


□ 이런 꽃밭에선 또 손벌리고 한번 돌아줘야 제맛이죠!
라라라랄라라~ 라라라~♬
음과 함께 읽으며 보세요. CF에 나왔던 음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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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본 나의 모습이다.




강호동의 일박이일 촬영 바닷가에서
그보다 멋진 이미지를 건졌다. 등뒤에는 파란 하늘이 앞에 펼쳐질 파란 바다를 암시하고 있다.
각자 자기만의 포즈로 하모니를 구성하고 있다.
잠깐 들어선 햇빛이 입체감을 더하고...


돌담 넘어 청보리가 바람에 흔날리고 있다.
벽에 기댄 소녀는 동심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고 있다. 오래된 소녀의 마음은 어린시절 그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귀염둥이 이 소녀는 30년후 더포티라운드의 일원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녀의 지금 나이는 늙은 1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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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의 눈에 비친 나를 보는 것은 색다른 묘미가 있다. 저런 모습이 내게도 있었나 싶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으로 나는 나를 다시한 번 볼 수 있는 고요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런게 바로 여행이 주느 행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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