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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그룹(이사장 백용기) 거붕학원 화도중학교 2018 "거붕예술제" 체육대회, 작품전시회, 예능발표회 / 지식소통가 조연심 함께 하다

지식 칼럼/지식소통

by 지식소통가 2018. 10. 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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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그룹(이사장 백용기) 학교법인 거붕학원 화도중학교 2018 "거붕예술제" 체육대회, 작품전시회, 예능발표회 1부 체육대회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오전 9:00~ 16:00 <2018 거붕예술제>에서는 화도중학교 전교생들이 1년간 갈고 닦았던 작품과 예능을 학부모와 초대 손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식소통가이자 브랜드 매니지먼트사 엠유의 조연심 대표도 함께 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도중학교는 기쁨, 정진, 감사를 핵심가치로 전교생이 관현악기, 타악기, 현악기를 포함해서 최소한 2개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교육받고 있다. 게다가 직접 만든 다기는 중학생들의 실력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 시화전에서 읽은 시에도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면모가 고스란히 읽혀져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더없이 화창하고 맑은 가을이면 트레이드 마크처럼 했던 가을운동회가 기억이 나서 추억에 잠길 수 있었고, 거붕예술제라는 제목에 걸맞게 다채로운 볼거리가 흥미로운 축제였다. 


학교 교정에서 멀리 보이는 나무와 나즈막한 집들이 마치 뉴욕에서 보았던 하이라인 모습과 비슷했다. 많이 보아야 많이 깨닫고 즐길 수 있음을 또한번 느낄 수 있었다. 

백용기 이사장님께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뭐든 해볼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아닐까 싶었다. 


화도중학교 중앙관과 미래관 사이에 가득 채워진 학생들의 시화전 작품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들로 가득했고 때론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내용도 있었다. 


화도중학교 

                                3-2 양다정 

빨리 졸업하고 싶다. 

빨리 졸업하여 다시 돌아오고 싶다. 

서운하다가 그리워지는 학교 

화도중학교! 


미래관에서는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제3회 빛바랜 사진전이 전시되어 있었다. 


기상의 전당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각 과별로 타일공예, 진로체험사진, 도자컵, 자전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화도중학교 박경애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작품도 볼 수 있었다. 학생들과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교장선생님이 전국에 몇이나 될까 싶은 생각에 저절로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솔선수범! 이 말을 직접 실행한 최고의 교장선생님과 함께 학생들이 맘껏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전시회였다. 




​거붕그룹 백용기 이사장님과 화도중학교 박경애 교장선생님께서 교정을 둘러보시며 학생들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사이에도 학생들은 체육대회를 하고 있었다. 장애물 달리기, 패널티 킥 왕, 캣칭 볼, 망원경 축구 등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만끽하고 있었다. 

드디어 10:30분 <2018 거붕예술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내빈들이 오늘 이 행사의 취지를 전해듣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내빈 중에 눈에 띄는 분은 화도중학교 4기 졸업생이 직접 참여해서 본 행사를 빛내주셨다는 것이다. 얼마 후 세종문화회관에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는 박수련 화가였다. 현재 62기 졸업생을 배출한 화도중학교의 전통과 가치가 그대로 돋보인 시간이기도 했다. 

백용기 이사장님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했고, 짧고 강렬한 격려사로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셨다. 


개회식을 마치고 번외 경기로 내빈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게 단체줄넘기와 2인 3각 릴레이를 했고, 전교생들이 줄다리기로 분위기를 달궜다. 계주과 축구로 거붕예술제  1부 체육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체육대회를 마친 내빈들은 중앙관 및 기상의 전당 2층에서 솜씨 좋은 영양사 분들이 준비해주신 점심을 먹은 후 2부 예능발표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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