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뉴욕여행 다섯째날] #1 이런 게 가이드와 함께 하는 단체관광 / (1) 뉴욕의 상징 코리아타운 근처 엠파이어빌딩  / (2)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  (3) 일식뷔페 이치우미 점심  그리고 모마 MOMA 현대미술관 / 센트럴 파크 


뉴욕의 명소 중 몇몇은 단체관광팀과 함께 가이드를 대동하고 다니는 게 더 편하다고 해서 이용한 단체투어 패키지다. 

맨하탄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한인타운과 한국길 KOREA WAY ! 

왠지 명동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한국이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이 비싼 맨하탄 시내에 이렇게 당당하게 한국길까지 표기할 수 있기까기 뉴욕 이민 1세대들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했을까? 감사하기까지 했다. 

한국은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나라였다. 



한인타운 근처  엠파이어 빌딩은 현지인들에게도 쉽게 관람하기 어려운 곳이다. 

너무 줄이 길어서 기본 한 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곳을 가이드와 함께 가면 쉽고 빠르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우리는 엠파이어 빌딩 80층에서 뉴욕 맨하탄 시내를 둘러보고 86층 야외 테라스에서 또 한 번 관람하기로 한 티켓을 

가이드로부터 넘겨 받았다. 

엠파이어 빌딩처럼 기다랗게 생긴 티켓을 들고 관람을 시작했다. 



엠파이어 빌딩 하면 영화 [킹콩]이 함께 떠오를 것이다. 

맨 처음 이 높은 빌딩을 지었는데 의심 많은 뉴욕인들은 아무도 입주를 하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주는 이 빌딩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그러다 엠파이어 빌딩을 배경으로 [킹콩]이라는 영화를 찍게 되고 

킹콩이 잡고 흔들어도 끄덕없는 빌딩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증명할 수 있었다. 

그 결과  2주 후 모든 사무실에 입주가 가능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었다. 

뉴욕 엠파이어 빌딩은 문화마케팅의 성공적인 모델이었다. 


뉴욕여행 닷새만에 인생사진을 건졌다.. 유훗~~~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 따라했는데 이렇게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게 되다니...ㅋㅋ 



80층 엠파이어 빌딩에서 내려다 본 뉴욕 맨하탄 시내 풍경이다. 

빌딩숲의 모습이 이렇게 장관을 만들어낼 수 있다니.. 

각각의 빌딩마다 저마다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연출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이었다. 

한국의 미세먼지나 황사와는 다른 뿌연 연무 정도의 뉴욕이었다.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이 했던 거 따라했다가 건진 인생샷!! 



가이드 투어를 하면 좋은 점 하나는 봐야 할 것들은 무조건 보게 된다는 것이다. 동시에 너무 바쁘게 다녀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지만,,, 그래도 여기 뉴욕 엠파이어 빌딩은 가이드와 함께 단체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하게 오픈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정보다. 


80층은 실내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으로 올라가면 야외 테라스에서 뉴욕 맨하탄 시내를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시야는 맑고 멀리까지 보였다. 



관람 후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천정에서는 각 나라 언어로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인사가 나왔다. 

명소 곳곳마다 관광객을 배려한 스토리텔링이 완벽하게 구현된 뉴욕을 보면서 제대로된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또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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