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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필리핀 2017 코윈토크콘서트 / 조연심의 골드칼라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7. 11. 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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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필리핀 2017 코윈토크콘서트 / 조연심의 골드칼라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



일시: 2017년 11월 23일 오후 4시 30분 

장소: PalmGrove AMORSOLO Rockwell. MAKATI



마닐라한국에 실린 2017 코윈토크콘서트 

골드칼라의 시대 당신을 증명하라 광고랍니다. 


지식소통가 조연심 프로필도 소개되어 있네요. 




사전에 주문받은 조연심의 신간 [골드칼라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에 직접 저자사인을 하며 

강의에 함께 하실 분들 중 어떤 분들이 받게 되실지를 생각해 봅니다. 




2017 코윈토크콘서트를 소개하는 브로셔에요. 



여성가족부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필리핀(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in the Philippines)



2017 Kowin Talk Concert 


골드칼라(Gold Collar)의 시대


나를 증명하라 


강사: 지식소통가 조연심 


- 브랜드 매니지먼트사 엠유 대표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주임교수 

-북TV365 대표 파트너 

-여성가족부 여성인재아카데미 외래교수 

-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 [과정의 발견] , [300프로젝트(공저)],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공저)], [나는 브랜드다] 등 

다수 저서 발간 







오늘 입장 전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에 포스트잇으로 답변을 붙이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특강 후 토크쇼에서 그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지요. 





박혜원 운영위원의 사회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김가연 부담당관의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코윈의 신해숙 담당관의 환영사가 있었다. 


"화이트, 블루, 그레이가 아닌 골드칼라의 시대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시지요?

4차산업혁명에 들어서며 활짝 열린 골드칼라의 시대란 '자신으 삶을 주도적이고 생산적인 방법으로 만들어가며 자식과 기술을 배우는 데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 각광받는 시대를 말합니다. 즉 어느 한 곳에 소속되지 않은 1인 기업가,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는지 잘 파악해야 하며 우리는 그 시대를 리드하는 능동적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알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대 기술에 부딪히고 경험해 보아야하지요.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은 각자의 잠재적 재능과 미래발전가능성이 증명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증명하라'는 오늘의 주제에 대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뜻깊은 토크,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브랜드가 되어 경제적 주체가 되고 그 활약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원직 주필리핀대한민국 총영사의 축사로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이호익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님의 축사도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백승호 학생의 노래가 이어졌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노래에 함께 한 사람들의 마음도 맑아지는 듯 했다. 



2017 코윈토크콘서트 백승호 학생의 축하공연




강사소개 및 미니 톡톡으로 사회자인 박혜원씨의 강연이 있었다. IMF시대에 나를 증명한 사례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경험을 

소탈하게 이어가면서 모든 사건은 반드시 연관이 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면 반드시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드디어 조연심의 특강이 시작되었다. 




4차 산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물었다. 

핵심키워드로 O2O를 소개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데이터로 만들 수 있고, 이는 빅데이터가 되어 나를 증명하는 포트폴리오가 된다고 했다. 


19세기 산업시대에는 단순육체노동자인 블루칼라워커가 뜨고 

20세기 정보시대에는 자격증으로 무장한 고도의 정신노동자인 화이트칼라가 뜨고 

21세기 지식창조시대에는 아이디어와 이를 활용할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아이디어노동자인 골드칼라가 뜬다. 


자신이 하고 싶은 그 일을 잘 할 때까지 하는 것, 그리고 보상을 받게 되는 그 일이 바로 '천직'이다. 

재능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21년의 전성기주기가 존재한다. 

7년을 서서히 올라가고, 7년을 서서히 유지하며, 7년을 서서히 내려간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던 21년의 전성기 주기그래프대로 전성기가 오르내리게 마련이다. 

그러니 다음 직업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현재 재능이 유지단계에 있을 때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뒤라야 

비로소 자신의 재능에 눈을 뜨고 몰입할 시간적 여유를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와 거래할 의사가 있는가? 


자신의 '쓸모있음'을 증명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자신만의 떄를 기다리다 보면 

언제고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은 바로 디지털 기록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다는 나의 캐치프레이즈를 끝으로 강의를 마쳤다. 






특강 후 토크쇼가 이어졌다. 

입장 전 포스트잇에 적었던 자신과의 꿈과 만나는 시간이었다. 


과거 '군인'으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싶었다던 신해숙 담당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구나 자신의 꿈과 만나는 순간에는 소녀처럼 감성적이 되기도 한다.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운 신해숙 담당관님과의 토크쇼가 기분좋게 끝났다. 




그 외에 준비한 선물을 주기 위해 다양한 분들의 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로 온라인 질문도 채택해서 소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를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신해숙 담당관은 오늘 강의와 토크쇼를 진행한 조연심 강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포토타임 





단체사진을 끝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와인과 한식뷔페로 그간의 소식들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꽃다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초대해 주시고 경청해 주신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필리핀 Kowin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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