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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김신회의 [보노보노처럼 살아서 다행이야]

지식 칼럼/지식소통

by 지식소통가 2017. 6. 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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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틀린 길로 가도 괜찮아. 다른 걸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김신회 작가의 말처럼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나처럼, 당신처럼, 그리고 보노보노처럼”.

 

-       김신회의 『보노보노처럼 살아서 다행이야』 중에서

-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 서툰 어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김신회 작가는 보노보노를 천천히 음미해 읽으며 아직도 서툴기만 한 우리들을 위로해줄 문장들을 끄집어냈다. 어린 시절엔 마냥 엉뚱하고 귀엽게 느껴졌던 보노보노 속 에피소드와 대사들은 다시 보면 어른이 된 지금의 우리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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