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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x 엠유] CEO 자서전 시즌3 -‘꿈이 나를 살게 한다’, '한국이 온다' 저자 코이노니아 남상표 대표 편

소통인터뷰 & 토크쇼/이데일리TV CEO 자서전

by 지식소통가 2017. 3. 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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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x 엠유] CEO 자서전 시즌3 -‘꿈이 나를 살게 한다’, '한국이 온다' 저자 코이노니아 남상표 대표 편 
광고를 하지만 광고비를 받지 않는 회사, 사람과 문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CEO 
‘꿈이 나를 살게 한다’, '한국이 온다' 저자
코이노니아 남상표 대표 




‘코이노니아’는 2007년, 온라인 홍보와 행사 대행 업무를 기반으로 한 종합광고대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영화, 방송, 에이전시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마케팅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구조로 다른 광고업체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남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핵심 가치와 명확한 콘셉트를 창의적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진심으로 이해하고 감동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본인의 회사를 소개했다. 


평온하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아무런 꿈도 가질 수 없었던 10대, 어머니의 병간호로 어떤 도전도 할 수 없었던 20대, 삶의 포기 직전까지 자신을 내몰았던 30대의 삶을 그는 견뎌냈다. 그렇게 연이은 고난을 겪은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단 하나. ‘꿈’이었다.

문화부 장관을 꿈꾸는 남상효 대표는 “걷고, 읽고, 써라”를 강조했다. “걸으면서 사색하고, 읽으면서 전문성을 채워나가고, 쓰면서 더 채워지는 과정이야 말로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남 대표는 그만의 홍보 전략으로 “사람의 가치를 중심으로 공유하는 것”을 꼽았다. “사람, 문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가치관을 홍보 전략에도 활용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기업이 문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최우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돌이 겨 보니 실패의 원인은 결국 나 자신에게 있었다”며 “꾸준한 독서와 경험으로 콘텐츠를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역경의 시간을 본인만의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라고 CEO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조언했다. 남 대표의 문화 중심 경영 철학과 7전 8기의 끈기를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8일(수) 오늘 오후 5시 30분(본방송), 11일(토) 저녁 9시(재방송)에 방송되며 이데일리TV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데일리TV ‘CEO자서전 시즌3’는 브랜드매니지먼트 MU(대표:조연심)와 함께합니다. 

☞홈페이지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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