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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조경(주) 부설연구소 성하 오픈식 & 임직원 미래전략워크숍 "4차 산업과 조경의 미래" @강남 토즈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7. 3.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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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조경부설연구소 성하 오픈식 & 임직원 미래전략워크숍 "4차 산업과 조경의 미래" @강남 토즈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9시 30분 강남 토즈에서 세림조경(주) 부설연구소 성하 오픈식과 임직원 대상 미래전략워크숍이 있었다. 


제목: 4차 산업과 조경의 미래, 앞으로 10년 우리는 누구와 어떻게 일하게 될까? 

강사: 엠유 대표, 지식소통가 조연심 





세림조경(주) 조정윤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조경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고민하다가 결국 해법으로 온-오프라인 영향력을 연결하는 엠유의 디지로그브랜딩을 통해 경쟁력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림조경(주) 조정윤 대표


페이스북페이지 [It's Space, 성하]를 통해 국내외 조경, 디자인, 공공미술 등 관련 정보를 큐레이션해서 발행하기 시작했고, 디지털매거진 [월간성하] 창간일을 앞두고 부설연구소 성하 오픈식과 임직원 대상 전략워크숍을 준비했다. 

조경분야에선 이례적인 행사라 페이스북을 보고 [환경과 조경]에서 취재를 나왔다. 





4차 산업시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검색을 통해 모든 것을 확인하는 시대, 강사인 [조연심]을 검색하는 손길이 바빴다. 


미래의 일자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구인구직의 형태를 벗어나 컴퓨터가 1차면접을 보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그 이야기는 나의 경력, 이력, 강점, 재능을 컴퓨터가 알아볼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와 관련된 데이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가 빅데이터가 되어 당신이 누구인지를 평가하는 디지털평판경제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에 대한 모든 기록들이 디지털에 남겨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당신이라는 브랜드를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가? 


적.자.생.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디지털 기록을 통해 기억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평생 현역으로 시장에서 거래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 속하건 당신 스스로는 상품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늦은 시간 진행된 강의와 워크숍에도 시종일관 집중과 관심을 보여주신 세림조경(주) 임직원 여러분들을 보면서 앞으로 세상에 다시 없을 멋진 공간창출의 기대감이 상승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세림인이다


각자 소감과 각오를 발표하고 난 후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세림조경(주) 대표이자 부설연구소 성하 소장인 조정윤 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왜 이런 자리를 마련했는지, 앞으로 어떤 문화를 만들어갈 것인지, 조경의 미래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담담하게 말했다. 


대단하다, 세림의 미래가 기대된다, 조경의 변화가 기대된다, 매달 출간될 디지털매거진 [월간성하]도 기대된다 등등 


내가 누구이고 

어떤 일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아는 사람들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 


4차 산업시대의 진정한 일군은 바로 

지금보다 더 나은 무언가를 향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아이디어노동자 '골드칼라GOLD COLLAR'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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