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제주여행 


일시:2017년 1월 30일 ~ 2월 2일 3박 4일 

장소: 제주도 여기저기 

인원:최용헌, 조연심, 최유정, 최지호 총 4인 전원 참석 

내용: 먹고, 놀고, 쉬고..... 제주를 느끼고! 




온가족제주여행 #1일차 용연구름다리 김희선 몸국, 함덕서우봉해변, 동복리 바람벽에 흰당나귀 그리고 숙소 피노앤키오


첫째날, 새벽 6:15분 아시아나를 타고, (아빠는 홀로 티웨이를 타고 옴) 제주에서 만나 이동한 곳은 용연 구름다리 앞에 있는 #김희선몸국... 매주 일요일 쉬는 바람에 몇 번 바람맞은 적이 있었던지라 전화 확인까지 하고 온 곳... 배우 장혁도 왔다 갔다고 사인이 떡 하니... 역시 조식은 개운칼칼한 몸국이 딱이다.. 여기 말고 다른 곳 몸국은 못 먹을 맛일 때도 있음. 


바람이 너무 불어 구름다리 건너다 말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진짜 바람바람한 하루... 



아빠가 노래를 부르던 바로 그 곳, 함덕 서우봉해변으로 이동... 여긴 꼭 들러야 한다고 했다. 

일단 발길 닿는 대로 제주여행 컨셉이라 원하는 곳으로 가 보기로 했다.


#함덕서우봉해변 

맑은 날, 바람이 덜 부는 날 왔더라면 참 이쁠 곳이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불어도 너무 불었다. 

카메라 든 손이 짤려나가는 것 같은 매서운 바람이었다. 역시 제주는 바람이 갑인 곳 맞다.  



지호가 유료어플로 산 제주도어플로 인생사진이라며 보내줬다. 

파란색만 인상적인 사진이다. 여튼 바다랑 하늘은 끝내주게 멋졌다. 




우리는 제주도 올 때마다 들르는 아지트카페 #바람벽에흰당나귀로 이동했다. 날이 좋으면 좋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좋은 곳, 동복리 해변에 위치한 그 카페는 밖에서 보면 그냥 버려진 창고 같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며 저절로 와~~~~ 하게 된다. 


와플과 라떼 한 잔이 기막히게 어울리는 곳이지만 전날이 휴일이라 와플은 품절... 남아있는 케익 두 조각과 커피, 핫초코 등을 시켰다. 추위를 한 번어 날려버릴 우아한 맛이다. 



너무 새벽부터 돌아친 덕에, 

너무 심하게 몰아친 제주 바람 덕에, 

너무 완벽하게 달달했던 차 덕에, 


나는 [도깨비]를 읽을 여유가 있었고, 

나머지 가족들은 꿀잠에 빠질 시간이 있었다. 


이런 게 바로 #따로또같이 여행의 묘미 아닐까! 



잘 먹고 잘 자고 나니 어느새 이른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검색으로 찾은 해물칼국수집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통해 찾은 숨은 맛집... #작은아궁이

2월부터 가격이 오른다해서 아주 가쁫한 마음으로 종류별로 다 시켜먹었다. 



온가족제주여행 #첫째날 드디어 #조인성이 광고하는 #데일리호텔에서 예약한 함덕 근처 피노앤키오 

1층엔 커피볶는 집 카페도 있고, 전망도 죽이고, 4인 가족이 함께 있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 

여긴 담에 또 묵고 싶은 곳이다. 


이곳에서 치킨도 사다 먹고, 케익도 먹고 그렇게 저녁을 때웠다. 럭셔리하게시리... 

시간이 날때마다 원고작업을 하는 나에게 이곳 숙소는 최상의 아지트였다. 바다를 내다보며 운치있게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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