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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사관학교 4기] #1주차 OT 및 개인브랜드 특강 "호모헌드레드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법" / 지식소통가 조연심 @ 엠유

퍼스널브랜딩/사관학교

by 지식소통가 2016. 9.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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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사관학교 4기] #1주차 OT 및 개인브랜드 특강 "호모헌드레드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법" / 지식소통가 조연심 @ 엠유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5시 3시간동안 7호선 까치울역 3번 출구 앞 카페 올라에서 개인브랜드사관학교 4기 1주차 오리엔테이션과 개인브랜드특강이 진행되었다. 평생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설계학교인 이번 과정은 1:1 브랜드컨설팅의 금액적 부담감은 줄이고 1:다수의 일방적인 특강 방식을 보완해서 만들어진 소수정예 브랜드구축 실전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지식소통 조연심, 이승미, 최유정이 함께 만들어갈 이번 개인브랜드사관학교는 기획, 실전, 피드백이 강화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왜 퍼스널브랜드가 필요해졌는지, 폭넚은 인지도가 생기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의 시간당 몸값은 얼마였는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돈을 받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훈련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나의 브랜드자산은 능력자산, 지식자산, 감성자산, 고객자산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각각의 내용들이 얼마나 알차게 채워지는지도 점검해 보았다. 


나의 브랜드인지도는 몇 점이고, 현재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도 직접 체크해보았다. 대부분의 경우 69점 이하로 도그브랜드에 해당했다. 그 말은 결국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돈도 벌지 못하고 세상으로부터 인정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강화해야 하는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5분 스피치를 통해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단해 보았는데 대부분 과거 이야기에 빠져 현재와 미래의 나를 소개할 시간적 여유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어떤 상황에도 자신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으려면 평소 자신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리하고 연습할 필요성을 인식하기도 했다. 


올 해 나의 이력서에 추가될 경력은 무엇인가? 

아무도 작년과 달라질 나의 경력사항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니까 작년의 삶과 올해의 삶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고, 바쁜 일상을 살아내느라 미래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했다.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브랜드방정식 ={재능Talnet+훈련 Training + 소통 Talk}x 시간 Time x 타이밍 Timing 을 이해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때가 있다. 그 때가 올 거라는 것을 믿고 자신의 재능을 자타 공인 결과물을 만들때까지 훈련하며 온오프라인 연결을 통해 소통하면서 시간을 견디다보면 누구나 정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방정식이다. 이는 나의 책 [나는 브랜드다]에 나오는 방정식이다. 


결국 브랜드란 꿈을 완성하는 것이고 내가 아닌 남이 완성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나와 거래할 의사가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오늘의 특강을 마쳤다. 




다들 기대와 부담감을 안고 가벼운 설렘으로 다음 시간을 기약하면서 첫번째 시간을 마쳤다. 

개인브랜드사관학교는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가 기획, 주관, 주최하는 과정설계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다음 주는 개인브랜드 아이덴터티(철학 + VI + 아웃풋) 를 구축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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