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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책임자 대상]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및 관계역량 강화 워크숍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6. 6.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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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책임자 대상]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및 관계역량 강화 워크숍 


2016 여성인재아카데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기관특화교육 42기 @부산의료원 본관 8층 /주최: 여성가족부, 주관: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의료원, 한국양성평등교육원 


2016년 6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 6시 부산의료원 본관 8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의료원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가 열렸다. 


쉬는 날까지 반납하고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부산의료원에서 20년 가까이 중춧돌 역할을 해낸 인재들이었다. 그런 그녀들의 미래는 어떨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경쟁력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지식소통은 내가 만든 직업이다. 물론 직업사전에 나오지 않는다. 지식은 21세기 지식가치사회에서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자체다. 자신의 경험을 교환가치가 있는 지식으로 브랜딩하게 되면 시장에서 거래가능해지고, 그렇게 되면 어딘가에 속하지 않는 무소속의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내 이름으로 소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똑 같은 영향력을 가진 내가 존재하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많은 일거리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디지털 평판시대의 도래로 인해 나의 직업과 관계에 관련된 다양한 평판이 쌓이게 되면 생각지도 못할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세상이 바뀌면 일하는 방식이나 배우는 방법도 바뀌는게 당연하지만 우리는 너무 과거지향적 삶에 고착되어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방법으로 미래에도 그렇게 살려고 하고 심지어는 내 자녀에게까지 그렇게 살도록 종용하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자동화, IOT 등으로 상상하지도 못할 미래가 온다는 것에 공포를 느끼면서도 말이다. 


배울 의사만 있다면, 

배우는 동안 가난하거나 인정받지 못하거나 고독하고 외롭다는 것을 받아들일 자세만 된다면 

우리는 누구나 무엇이던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영화 주토피아에서 원하면 무엇이던 될 수 있는 것처럼! 






개인브랜드 특강을 마치고 직장 내에서 좋은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관계역량을 정리하고 그 역량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팀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너무 집중하면서 재미있어했다. 


역시 교육은 스스로 하게 하는 게 최고인 듯 하다. 

강사도 좋고 수강생도 좋고... 

앞으로 더 많은 워크숍을 기획해야 겠다는 의지가 불끈 생긴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함께 한 단체사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찍은 단체사진 속 사람들 모두 설레는 자신의 미래와 만날 수 있음에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어떤 삶을 살던 

어떤 꿈을 꾸던 

부산의료원 팀장급 모든 분들의 과정을 응원합니다. 





에어부산 비행기로 왕복 2시간도 안 걸리는 부산행! 

앞으로 어떤 인연들과 만나게 되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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