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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산토리니 춘천책맥] 3월 도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6. 4.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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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6일 토요일 춘천산토리니에서 한 달에 한 번 책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춘천책맥! 

3월 선정도서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다. 




엠유의 최인정 인턴이 진행하는 춘천책맥은 2개의 거짓말을 찾는 자기소개로 시작되었다. 




맥주도 마시고, 책도 읽는 이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이번이 세번째 춘천책맥인데 매달 빠지지 않고 오는 부부가 있다. 


김기빈,조혜숙 부부는 딸 서유와 함께 와서 책도 읽고, 토론도 하고, 맛난 춘천 별미도 먹고, 겸사겸사 여행도 즐긴다. 

2시간을 조용히 그림도 그리고 젤리도 먹으면서 자신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꼬마 서유는 이제 갓 3살을 넘겼다. 

 





춘천책맥의 장점은 미리 책을 읽고 오지 않아도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30분 정도 독서할 시간을 주는데 이 시간에 얼마나 몰입이 잘 되는지 혼자서 여러 날 읽을 때보다 더 많은 영감을 얻기도 한다.  






각자 독서시간을 가진 후에는 책과 관련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책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공유하기도 한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이다. 


본.깨.적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서로 발표하다보면 혼자서 책을 읽을 때 발견하지 못한 관점을 만날 수 있다. 


매번 내가 읽는 분야가 아닌 춘천책맥에서 선정한 책을 읽다보면 뜻하지 않은 영감을 얻을 때가 많다. 그래서 더 흥미롭다. 



지대넓얕은 OOO이다 


책을 읽고 한 줄 정의도 내려보면서 이 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다. 





춘천책맥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산토리니 한만재 셰프가 만들어주는 정성어린 안주다. 

단돈 만 원에 맥주 한 잔이나 커피 그리고 푸짐한 안주에 소중한 사람들은 덤이라니... 물론 야경으로 보이는 산토리니는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현장에서 책도 빌려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 달에 한 권 정도는 소장할만한 책으로 선정하니 직접 사서 읽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마무리는 역시 단체사진이 최고다. 

매달 업로드되는 사진에 출근 도장처럼 자신의 얼굴을 남기는 것또한 2016년 내가 가진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4월의 선정도서는 조연심의 [과정의 발견]이다. 


과정의 발견에는 자신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재능을 찾아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시간으로 7년을 이야기했다. 그 7년 동안 어떻게 해야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지와 다음 전성기를 위한 준비를 언제,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인간의 세포가 한 텀을 도는 시간도 7년주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무언가 시작해서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루한 반복을 7년 이상을 이어가야 한다. 그 이야기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7년 이상 하고 있다면 이미 그 분야에서 먹고 사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단, 전성기에 오를 만큼 필요한 성과를 내고 최고의 훈련을 한 사람이라면 말이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그 일을 몇 년째 하고 있는가? 

나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는가? 

새로운 전성기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나의 가슴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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