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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한만재 셰프의 나인프로젝트] 8th 퍼스널브랜드초대전 @춘천 산토리니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6. 3.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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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한만재 셰프의 나인프로젝트] 8th 퍼스널브랜드초대전 @춘천 산토리니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 퍼스널브랜드를 초대하는 한만재 셰프의 나인 프로젝트 여덟번째 모임이 있었다.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겨울이 마지막 끝자락을 붙잡고 흰눈을 펑펑 쏟아내고 있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이 내리는 눈이었다. 





춘천 산토리니는 

봄이 오는 파릇파릇한 잔디도 아름답고, 

여름을 생생하게 하는 장맛비와 뜨거운 햇살도 좋고, 

바람 솔솔 부는 가을 볕도 즐겁고, 

하얀 눈 펑펑 쏟아지는 겨울도 좋다. 


어느 계절이라도 그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아는 곳, 산토리니가 가진 매력이다.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맛을 책임지는 남자, 한만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나인프로젝트 여덟번째 시간 

어떤 컨셉과 재료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는지 요리가 나올 때마다 나와서 설명해주던 한만재 셰프.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이야기와 정성이 산토리니의 또다른 이야기로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는다. 



퍼스널브랜드초대전에 초대된 손님들은 누굴까? 


커리어매칭전문가 오형숙, 꿈전도사 공기택, 비즈니스연결전문가 김정은, 강원도 투자전문 강한수, 서양화가 이선화, 컬러소통전문가 조영란, 인생플랫폼전문가 이은주, 바이탈커뮤니케이터 김진향, 심리코칭전문가 최정헌, 대한민국 최고 복화술사 안재우 그리고 지식소통가 조연심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 이혜미, 이하은, 최인정, 최유정, 권한비 


함께 하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각자의 직업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이해의 폭이 깊어졌다. 

그러는 동안 한만재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들이 하나하나 자리를 채웠다. 


<한만재 셰프의 나인 프로젝트 8th 코스 요리> 

  • 샤프론크림, 카포나타를 곁들인 구운 새우와 참소라 
  • 봄냉이 크림스프 
  • 딸기 샐러드 
  • 한우 소고기 소를 채운 아뇰로띠 
  • 양갈비 or 안심스테이크 
  • 디저트: 마지막 겨울 













특히 마지막 겨울이라는 컨셉의 디저트는 모든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창밖에 쌓인 하얀 눈과 입 속으로 들어가는 하얀 초콜릿 가루의 환상적인 궁합이라니... 

다음에 어떤 디저트를 먹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먼저 가신 분들이 계셨지만 일단 남은 분들과 단체사진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제 한만재 셰프가 준비하는 나인프로젝트 중 마지막 아홉번째가 남았다. 

4월 중 그동안 춘천 산토리니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한만재 셰프, 한만호 팀장의 멘토분들을 모시고 멘토초대전을 준비하기로 했다. 마지막이니만큼 여느 프로젝트보다 메뉴에 기대가 된다. 특히 어떤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가 나올지 궁금궁금하다..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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