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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맛집 키친로딩] 식문화콘텐츠기획자 이윤화 대표님과 함께 성수동 키친로딩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다

지식 칼럼/ 감사일기

by 지식소통가 2015. 1. 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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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맛집 키친 로딩] 식문화콘텐츠기획자 이윤화 대표님과 함께 성수동 키친로딩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다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성수동 맛집_키친 로딩에서 이윤화 대표님를 만났다. 평소 음식에는 일각연이 있는 분이라 내심 기대하며 찾은 곳이었다.

 

 

 

이윤화 대표의 잘생긴 쉐프 2명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먹는 재미까지 솔솔...

 

 

 

 

만나면 만날수록 할 이야기가 많아진다고 하던가!

공덕동 같은 동네 주민으로 1년이 넘었지만 서로 전국구로 바쁜 관계로 동네에서는 제대로 만나지 못한 한을 풀기에는 조금 모자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틈틈이 배를 채웠던 시간이 그냥 좋았다.

 

 

마늘과 올리브가 적당히 배합된 요 파스타가 점심에 오면 반 값이란다.  엠유 회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아이템!

 

 

미국 정통 맥주 빅아이

이게 물타지 않은 진짜 맥주구나 싶은 바로 그 맛이었다.

 

 

맥주에는 역시 치킨이 제격이지...

구운 닭요리가 나왔다. 각종 야채와 함께..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았다. 내가 소식하는 관계로 남은 듯도 하지만.. ㅋㅋ

 

 

 

 

먹다 식어버린 치킨은 다시 따뜻하게 데워주는 센스...

 

 

어떤 만남도 맛난 음식과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으리라...

그래서 이윤화 대표와의 만남이 그 어떤 만남보다도 더 좋았다.

다음에는 공덕동 동네에서 만나 맛집 투어를 해볼 예정이다.

 

여기 성수동 맛집 키친 로딩은 절대 절대 예약을 받지 않는다.. 걍 가서 기다리다가 먹으면 된다.

그래도 이윤화 대표 이름 대고 먹으면 서비스 좀 더 주려나...

사장도 얄짤없이 계산을 해야 하는 독한 가게다.

 

오늘 (1월 19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여기 메뉴와 분위기를 물어왔다. 아무래도 가려나 보다.

역시 먹는 거 중계하는 일은 참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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