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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진로캠프] 2014 고등학교 상설 진로캠프 나의 꿈에 JUMP UP!-내 꿈 말하는대로 @ 청운대학교

퍼스널브랜딩/사관학교

by 지식소통가 2014. 9.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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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진로캠프] 2014 고등학교 상설 진로캠프 나의 꿈에 JUMP UP!-내 꿈 말하는대로 @ 청운대학교

                    주관주최: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혁신과 / 운영: 인천 특성화고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인천지역 특성화고 진로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인평자동차고등학교 이기운 선생님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팀별 우승상품으로 준비된 깜짝 선물들...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의 진행으로 고교 진로캠프가 시작되었다.

토요 진로캠프는 엠유의 꿈사관학교 드림 SMP로 구성되어 있다.

꿈을 찾고 (Seek)

꿈을 만들고 (Make)

꿈을 약속하는 (Promise) 시간이다.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예스로빅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전환...

 

 

 

"네 꿈이 뭐니?" 인터뷰

친구들의 꿈을 인터뷰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는 아주 좋은 시간이다.

 

 

 

 

7막 7장 인생극장

특성화고 졸업 선배들의 취업 성공기.... 진솔한 그들의 이야기에 학생들은 동기부여를 받는다.

축하공연, 꿈을 찾은 이야기, 직장생활 이야기 그리고 그 뒤의 이야기들로 한 시간이 어떻게 간 줄 모를 정도였다.

 

 

 

 

 

 

선생님들이 마련한 깜짝 공연시간

"LET IT BE"

비록 가사도  틀리고, 율동도 틀렸지만 학생들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가슴에 남는 큰 선물이었다.

역시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다.

 

 

 

꿈을 찾는 시간: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주제;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사는 법

 

취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준을 물었다.

높은 연봉, 안정적인 근무조건이 공통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그 연봉이 시간당 몸값을 계산해 볼 때 그리 높지 않고, 10년을 이어가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그리고 시간당 몸값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강의했다.

자신의 재능Talent을 찾고,

자타가 인정할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훈련Training하고

온, 오프라인 소통Talk을 하고,

시간Time을 견디다보면

내 인생 최고의 때Timing와 만나게 된다... - [나는 브랜드다]의 개인브랜드 방정식 5T

 

 

점심식사 전 다함께 치즈~~

 

 

 

점심식사 후 청운대학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부 순서

엠유 인턴이자 프로그램개발자 장근우 선생님이 진행하는 게임시간...

팀명, 팀구호, 팀모션을 정하고 팀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

그리고 이어진 점수 뒤짚기 게임..

학생들의 반응이 최고조에 이른 시간이기도 했다.

 

 

 

 

 

 

 

 

 

꿈을 만드는 시간 1: 진로로드맵 영상 만들기

팀별로 감독, 작가, 촬영감독, 배우가 되어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그에 맞춰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해서 페이스북 그룹에 올리면 미션 완료...

다들 창의적으로 잘 만드는 모습에 선생님들이 흐믓해했다.

 

 

꿈만들기 시간 2:드림보드 3T 만들기

To Be: 되고 싶은 것

To Have: 가지고 싶은 것

To Do: Before- 해야 할 것

          After- 하고 싶은 것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쓰고....

나의 꿈과 선명하게 만나는 시간...

 

 

 

 

 

 

 

 

다 만든 후 자신의 꿈을 영상으로 약속하고 드림갤러리에 붙여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사람들의 꿈을 본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기분좋은 경험이다.

 

 

 글로벌인재전문가 이상명 (필리핀 국제공인테스팅센터 더 포럼) 원장의 미니 특강

"글로벌 인재가 되는 기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잘하게 될 때 스스로 만들 수 있다."

 

많은 도전을 하고 그 경험을 기록하면 글로벌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사회가 된 것이다.

 

 

선배들과 조연심의 브랜드쇼 시간에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윈도우페인으로 정리하고 꿈비행기를 날리며 오늘의 진로캠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짧으면서도 알찼던 시간...

함께 꿈을 찾고, 만들고, 약속했던 그대로 모두 꿈을 이루기를 바래요...

 

"꿈은 잠잘 때 보는 게 아니라 나를 잠 못들게 하는 것이다."

나의 꿈으로 설레서 잠 못드는 학생들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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